[메이플2] 기존의 메이플은 잊어라! 이름만 같은 쉬운 샌드박스 게임! (3351) 기본 카테고리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X0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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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넥슨게임을 리뷰하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솔직히 리뷰라기 보단 진짜 있는 그대로 뜯어서 까버릴 생각으로 메이플2를 택했다. 

사실상 메이플스토리1은 다른 게임과는 비교하지 못할정도로 상업적 성공을 거뒀고 참신한 '캐쉬'정책으로 아마도 세계에서 제일 욕 많이 먹은 온라인게임 탑 5안에 들 작품이 되었다.

그러나 메이플 2는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이고 문제점도 많고 삐걱대는 것도 많지만 당신이 라이트 유저라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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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2의 그래픽은 굉장히 깔끔한 편이다. 거기에 정감가는 그래픽을 가지고 있고 그래픽은 성년부터 어린아이들까지 충분히 먹힐만한 그래픽이다. 하지만 메이플이 있기까지엔 꽤 여러게임들의 블록을 이용한 참신한 시도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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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을 법 하다. 라는 느낌을 저버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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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비슷하단걸 따져 보자면 메이플2는 텍스쳐를 입힌 마인크래프트와 비슷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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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2는 브릭포스나 마인크래프트 기타 게임들에서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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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캐릭터나 배경에 비해서 호탕하고 호쾌하다 느껴질만한 액션은 메이플2를 다른 망겜들과 차별화 시켰고 공격마저도 앙증맞은게 아닌 공격이나 스킬 부분에 대해선 와 잘만들었다. 스킬 쓸맛난다 라는 소리가 나오게끔 했다.


그러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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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게이머들의 최고 사양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GTX 980에서도 버벅버벅대는 발적화.

용랑도 어마어마 하고 웬만한 고사양 게임들도 가뿐하게 처리하는 최신형 컴퓨터에서도 렉이 걸린다는 제보는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말중 하나이며


거기에 다이렉트 9를 기반으로 개발했던 메이플스토리2는 신형 그래픽카드들이 구현하는 기능들을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aplestory2&no=203260&page=1&recommend=1


게다가 프레임이 따른 공격속도 저하마저 생기니 그래픽에 비해서 생기는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니라는걸 짚어주고 있다. 사실상 시각적인 요소로 봐선 부족할 것이 없는 개성넘치는 게임이지만 지옥과 같은 발적화는 제살을 깎아 먹고 있고 그 때문에 점수를 매겨보자면 별점 3개 이상을 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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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운드 부분에선 굉장히 높은 점수를 줘도 된다. 상황에 걸맞는 긴박한 음악과 잔잔해지는 음악들은 게임에 잘 버무려져 있다.  참고로 메이플스토리2의 배경음악을 담당한 곳은 EIM스튜디오로 작곡가들을 갈아서 음악을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음악의 퀄리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심지어 BGM에선 박수를 받고 있는 마영전의 BGM도 이 곳이 담당했고 카트라이더의 중독성 넘치는 음악도 디제이맥스에 수록된 빵빵한 음악도 이 스튜디오가 담당했다. 


양산형 중국산 게임에선 느낄 수 없는 BGM은 게임과 잘 버무러져 있으며 비단 BGM뿐만이 아니라 효과음의 경우에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는걸 느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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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로제 걸릴것 같은 이 더키의 사운드도 표창을 날릴때 시원한 사운드도 사운드적인 부분에선 전혀 감점을 줄 요소가 없다. 사실상 정말 최악의 게임들을 해보면 메이플2의 사운드가 얼마나 훌륭한지 알 수 있고 아마도 여기에 별점 다섯개를 주는것에 대해 욕을할 사람은 없어 보인다.


전작인 메이플스토리도 BGM만큼은 명가였었고 이번 메이플스토리2도 메이플의 사운드적인 부분에선 좋은점만 고스란히 계승해 와서 게임이 복합예술이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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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오픈한 게임 치곤 메이플스토리2의 캐릭터성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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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오래전에 사람들이 그렇게 빨아댔던 UCC를 제대로 살렸고 메럿마켓의 디자인을 개발사가 아닌 유저에게 바통을 넘긴 결과 엄청나게 많은 작품들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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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나 논플레이어블 캐릭터의 개성이 아닌 유저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마치 화산이 폭발하듯 메이플2속에서 터져버렸다.

엄청난 창의성과 크레에이티브한 마인드를 가진 수많은 장인들은(비록 저중에서 뒤지신분도 있지만..)

김치워리어를 비롯해 기타 말하기 힘든 여러가지 캐릭터들을 창조해 냈고 확실한 개성을 보여주었다. 그 어떤 캐릭터도 같은 모습의 캐릭터가 없다! 비록 메럿이 있어야만 개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넥슨이 얼마나 썩었는지 보여주긴 하지만 저 UCC를 활용했던 기타 모든 게임들이 전부다 폭망했다는 점을 보면 메이플 스토리2는 성공적으로 유저들의 잠재력을 끌어낸 게임이라고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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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넥슨의 메인 아이템 답게 엄청난 유저들이 몰려들었고 유저들은 게임성과 더불어 광적으로 2차창작을 하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메이플2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빠빠가루"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게임내 스토리 라인에서 공급되는 마약과 비슷한 아이템인데 저 빠빠가루는 메이플의 오픈과 더불어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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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가루를 중심으로 수많은 NPC들이 능욕 당했다. 사실 이걸 거부감 느낄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건 인기 없는 게임의 NPC는 능욕당하지도 않는다. 무신천하의 NPC가 짤방이 돌아 다니는가? 아니면 기타 망겜의 NPC들이 능욕을 당하는가? 아니! 관심이 없으니까 능욕을 당하지도 않는다.


빠빠가루의 컬트적인 인기에 힘입은 2차 창작.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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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창작자들의 팬아트는 메이플2가 가지는 캐릭터 성에 대해서 제대로 말해주고 있고 앞으로 메이플2가 계속 서비스 하는 이상 관심이 끊기지 않는 이상 이 2차 창작은 더 활발해 질 것이다. 캐릭터 적인 부분에선 감점을 줄 요소가 없다. 기타 망겜에 비하면 정말 가지고 놀것이 많고 2차창작또한 엄청나게 활발하니 내 점수는 별점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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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2의 타격감은 굉장히 수려한 편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맞물리는 약간은 이질적이라고 느낄정도의 화려한 이펙트와 깔끔한 사운드는 상당한 찰짐을 낳고 사냥에 지루함이 없게 만든다. 


최소한 메이플2는 타격을 하면 한다는 느낌은 확실히 받고 필자가 누누히 말하는 쭉정이 치는 느낌이 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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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크리티컬 이펙트와 그때그때 터지는 스킬들.



엘리트 보스를 상대할때 느낄수 있는 박진감과 끊임없는 컨트롤에 이어지는 타격음은 가장 핵심이 되는 메이플의 컨텐츠인 사냥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사실 타격감으로 놓고 봤을때 메이플 2는 4점을 받아도 부족함이 없고 레벨이 오를때마다 늘어나는 스킬들과 끊임없이 굴리는 딜싸이클은 시각적으로 지루함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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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메이플2 특유의 속도감, 전체적으로 짧은 쿨타임의 스킬들과 SP가 끝장나지 않는 이상 끊임없이 쓸 수 있는 스킬들은 사냥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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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출처를 볼때 메이플 2는 저만큼의 컨텐츠가 있다. 하지만 주력이 사냥 이외에는 거의 사장당한 컨텐츠라고 봐야지 옳다. 미니게임의 보상은 턱없이 적으며 심지어 사냥을 할때도 컨텐츠가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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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엘리트 몬스터는 사실상 보상이 전혀 쓸모가 없고 메소벌이도 되지 않으며 

필드 보스 몬스터는 인던 몬스터에 비해 메소도 낮으며 보상또한 매우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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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갯엠프드의 UCC소재들과 비교해 봐도 메이플2의 UCC가 빈약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깊게 파고 드는 것보다 싱글게임을 한다는 기분으로 천천히 게임을 즐기다 보면 보상에 관계 없이 정말로 즐길수 있는 점이 상당히 많은 게임이며


상대적 박탈감에 벗어나 본인만의 노력으로 게임을 즐긴다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만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이드와(이 와중에도 개적화는 계속되어 렉이..버벅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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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은 이미 다른 게임에선 따라잡을 수 없는 컨텐츠 량을 제공하고 있다. 조금 더 여유를 찾고 천천히 즐긴다면 메이플2만한 게임이 없으며 급하게 올라가는 것 보다 천천히 걷기 시작한다면 즐길거리가 참 많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 조절을 못했으니 별점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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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성에 관한 부분은 위에도 언급 되었지만 사실 메이플 2가 다른 게임에 비해서 혁명적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UCC빼곤 거의 없는 편이다.


하지만 메이플2의 특이한 시스템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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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이 하우징 시스템이다. 사실 이 시스템 같은 경우는 에버플래닛의 개발자들이 전담한 결과물 답게 부동산과 개인 공간 거기에 집이라는 시스템이 더해져 걸출하게 잘 뽑혔고 유저들은 하우징을 통한 개성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다. 


메이플2의 하우징 시스템은 여타 다른 게임과 비교해 봐도 전혀 꿀릴점이 없으며 에버플래닛을 고인으로 만들고 내놓은 결과물이라서 확실히 완성도 높고 에버플래닛 특유의 문제점을 과감히 삭제한 시스템은 다른 사람들의 집을 구경다니는 집들이하는 재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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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엔씨 게임의 파워뷰를 본따서 만든것 같은 이 메이뷰시스템은 게임 안에서 문제점이 생길때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주고 있으며 여타 게임에선 찾아보기 힘든 요소중 하나이다.


퀘스트를 자동으로 해결하고 이동을 자동으로 해결해 완전 오토게임같은 느낌이 아닌 직접 찾을 수 있는 정보가 있는 거대한 사전을 유저들 앞에 놓아 두었으니 유저들이 그 정보를 찾아 접근하여 퀘스트를 깨거나 아이템을 습득하는 것은 굉장히 칭찬받아야할 요소이다. 


그러나 메이플2의 대부분의 컨텐츠는 어디서 한번쯤 봤었던 소재들 뿐이고 그래픽을 제외하고 다른 시스템을 놓고 보았을때 엄청나게 특이하다라는 점은 찾기 힘들다.


풍류공작소에서는 채집물과 전쟁을 했었고 아이엘은 정령이 있었다. 심지어 고전게임인 사이닝로어에서는 특이한 스킬들과 직업들이 구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메이플2는 아직 오픈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게임이며 얼마든지 발전 가능성이 있다. 그 때문에 독창성은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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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밸런스에 관해선 할말이 참 많은 게임이다. 무너진 밸런스가 수요를 만든다라는 좆같은 말을 아주 정석으로 실행하고 있는 것이 넥슨 게임이고 메이플스토리2도 그 그늘에선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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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해피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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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 맞는 것 말곤 할 수 없는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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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반해 넥슨의 딸소리 까지 듣는 위자드. 전체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한다고 하지만 넥슨 게임의 밸런스는 절대 맞춰질 일이 없으며 완벽해질 경우는 더더욱 없다.


사실상 밸런스에 관해선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무너진 밸런스가 수요를 만들고 문제점을 수많은 유저들이 제시를 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것이 넥슨이다.


필자가 밸런스 적인 부분에 대해서 가장 높이 쳐주는 것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인데 솔직히 말해서 이미 넥슨 타이틀이 걸린 이상 이 게임은 정말 괴악한 쪽으로 발전할 것이다.


검지를 잘라서 약지에 붙여줄 것이고 다리를 잘라서 팔을 만들어 줄것이다. 사실상 맞춘다는 구색과 명목하게 개같은 짓만 골라서 할 것이고 그건 안봐도 비디오요 넥슨이 유저들에게 했던 수많은 우롱의 결과이다. 밸런스 부분에 대해선 1점을 줘도 할말이 없는 게임이고 


갑자기 넥슨 사옥에 벼락이 떨어져서 메이플2쪽이 정신을 차리지 않는 이상 절대 이 게임의 괴악한 밸런스는 영원히 맞춰지지 않을 것이다. 던파를 봐라. 밸런스 패치 개편만 30번 넘게 했는데 단 한번도 지약케가 없었던 적이 없었다. 고인이 사라지지 않았다.


현재의 고인이 헤비거너와 근접직업일 뿐이지 나중의 고인은 또 누가 될지 알 수 없다. 밸런스 부분에선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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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에 대해선 확실히 편하게 해놓았다. 키보드만 사용하면 모든 정보를 알 수 있고 확실히 개성이 드러나는 UI는 UI개발쪽이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썼다는걸 보여준다. 한눈에 들어오는 미니맵과 메이뷰와 연동되는 퀘스트. 거기에 중앙에 자리잡은 HP와 MP바와 스킬바.


게다가 0.몇초를 다루는 게임이 아니기에 조작또한 부드럽게 원하는 대로 할 수있고 결정적으로 의도에 맞는 스킬이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약간 안타까운 점은 몬스터에 대한 타켓팅이 약간은 어렵다는 것. 그러나 몬스터를 잡을때 타겟이 되어 버린다면 그건 메이플2의 정체성을 깎아먹는 짓이 될 것이기에 메이플2의 인터페이스는 4점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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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넥슨게임의 고객서비스는 굉장히 악평이 높다. 그러나 현재 메이플스토리 2의 고객센터는 큰 욕은 들어 먹지 않는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292&l=3839


해킹복구에 하루가 걸렸으며 미안하다고 메럿까지 받았다는 경우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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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해킹으로 꽤나 속 썩였던 회사라서 그런지 몰라도 해킹 복구만큼은 철저히 해주고 있다. 사실상 메이플이나 던파를 하면서 해킹을 안당해본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고 그 때문에 축적된 노하우가 이제서 제대로 발휘되고 있다.


이제 메이플스토리도 오픈한지 꽤나 오래되었고 수많은 유저들이 메이플2를 했다. 하지만 여태까지 넥슨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욕을 들어먹지 않는다는건 없으면 깔걸 찾는 유저들에게 확실히 좋은 모습을 각인시켰다는 것이고 지금처럼만 해 준다면 더 이상 게이머들은 바랄것이 없기에(개인적인 생각이다.) 고객서비스는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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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게임에 대해서 평가 내려보자면 대략 2.5점짜리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심각한 발적화와 제기되는 문제점은 정말 다른 걸 다 깎아먹고도 남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에 언제 어떻게 통수를 칠지 모른다는 넥슨이란 게임회사의 신뢰도와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 복합적으로 좋으 평가를 내리기엔 힘든 게임이다.


그러나 이만한 IP로 이만한 소재를 이만큼 관심을 받는 다는건 대단한 것이고 가끔 쉬어가기 위해서 한번쯤 거쳐도 되는 완성도 높은 게임이란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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