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택]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오타쿠라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임희택 입니다. 오늘 온라이프 글들을 보고 다니는데,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오타쿠라고 말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분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 우리 사회전반적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좋지 않게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회전반적으로 이러한 분위기를 조성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사회적인 이해를 배경으로 삼지 않고, 게임에 대한 단점만을 부각시킨 언론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언론에서 알린 게임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긍정적인 이야기도 많았지만 사람들을 뇌리 속에 각인된 이야기는 좋지 못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게임의 폭력성을 그대로 흉내 낸 일어난 폭력, 살인 사건이며, 사회부적응자를 배출하는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많이 소개되었고 이러한 이미지들이 일반인들을 사고 속에서 편견으로 남아 있다고 봅니다.
물론 필자는 이러한 폭력성과 사회부적응자에 대해서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닙니다. 게임이 주는 긍정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게임의 이미지를 낮게 어둡고, 추하게 만드는 '언론'이 보다 넓은 시각으로 게임을 봐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죠.
실제로 게임은 발전하였고, 그에 따라서 여가활동이며,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여가활동이라는 점은 부인하시지 않을 겁니다. 현재 몇 천명 혹은 몇만 명이 되는 세계인구가 게임을 하고 있고, 그에 대해서 모두가 폭력성을 가지고 있다면, 게임이라는 자체가 아예 격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허나 폭력성이라는 것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정, 그에 따른 본능에 가까운 부분으로써, 우리 인류가 말하는 동물과 인간의 차이로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문제인데, 일부 언론에서는 ‘게임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라는 시선으로 보여지고 있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그것이 옳은지, 되묻고 싶은 심정입니다.
게임이 인류에게 들어온 기간은 너무나 짧다고 생각되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더 알아야 하고 더욱 알고 비판해 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놀이 문화 혹은 새롭게 등장한 생활이겠지만 이것이 단순히 악영향이 아닌 우리 산업과 문화가 발전하고 있는 사회적인 변화라고 받아주시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로 바라봐 주시는 것은 어떠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임희택 입니다. 오늘 온라이프 글들을 보고 다니는데,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오타쿠라고 말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분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 우리 사회전반적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좋지 않게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회전반적으로 이러한 분위기를 조성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사회적인 이해를 배경으로 삼지 않고, 게임에 대한 단점만을 부각시킨 언론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언론에서 알린 게임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긍정적인 이야기도 많았지만 사람들을 뇌리 속에 각인된 이야기는 좋지 못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게임의 폭력성을 그대로 흉내 낸 일어난 폭력, 살인 사건이며, 사회부적응자를 배출하는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많이 소개되었고 이러한 이미지들이 일반인들을 사고 속에서 편견으로 남아 있다고 봅니다.
물론 필자는 이러한 폭력성과 사회부적응자에 대해서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닙니다. 게임이 주는 긍정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게임의 이미지를 낮게 어둡고, 추하게 만드는 '언론'이 보다 넓은 시각으로 게임을 봐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죠.
실제로 게임은 발전하였고, 그에 따라서 여가활동이며,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여가활동이라는 점은 부인하시지 않을 겁니다. 현재 몇 천명 혹은 몇만 명이 되는 세계인구가 게임을 하고 있고, 그에 대해서 모두가 폭력성을 가지고 있다면, 게임이라는 자체가 아예 격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허나 폭력성이라는 것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정, 그에 따른 본능에 가까운 부분으로써, 우리 인류가 말하는 동물과 인간의 차이로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문제인데, 일부 언론에서는 ‘게임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라는 시선으로 보여지고 있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그것이 옳은지, 되묻고 싶은 심정입니다.
게임이 인류에게 들어온 기간은 너무나 짧다고 생각되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더 알아야 하고 더욱 알고 비판해 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놀이 문화 혹은 새롭게 등장한 생활이겠지만 이것이 단순히 악영향이 아닌 우리 산업과 문화가 발전하고 있는 사회적인 변화라고 받아주시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로 바라봐 주시는 것은 어떠하신가요?
이게 일본의 뚱뚱하고 안경쓰고 런닝하나만 입고 있는 그런애들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