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희택입니다. 오랜만에 온라인 게임을 주제로 글을 적는데, 조금은 자극적인 소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던전 앤 파이터의 결투장에 대해서 소수의 게이머나 필자 또한 동의하는 의견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던전 앤 파이터가 E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본다면, 많은 게이머가 플레이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선정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모 대학 교수는 스타크레프트가 E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관객의 입장에서 선수들이 동등한 입장에서 시작해서 그려나가는 하나의 그림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경쟁할 수 있는 방법(팀전, 개인전)이 있어야 하고, 또한 카메라 모드(경기를 모두 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던전 앤 파이터는 팀전, 개인전, 카메라 모드가 구현되었고, 현재 E스포츠 게임으로 선정된 만큼 던전 앤 파이터가 E스포츠 게임으로 부적격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허나 필자가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과연 던전 앤 파이터의 시스템상 스타크레프트와 "같은 공평함을 전제로 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또한 결투장 자체는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함이며, 고로 자신이 키운 캐릭터가 "상대방의 레벨에 따라서 능력치가 변동되는 것이 과연 옳은 조치인가?"
필자는 이 두 가지 부분을 묻고 싶다.
스타크레프트는 전략 시뮬레이션이고, 던전 앤 파이터는 액션 RPG게임인데 어떻게 똑같을 수 있느냐?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이것은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E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스포츠는 경쟁 혹은 유희성을 가진 경기(육체운동)를 말하고, E스포츠는 컴퓨터 비디오 게임을 경쟁하는 스포츠인데, 국내에서 존재하는 E스포츠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피파 시리즈, 워크래프트 3, 스타크래프트, 퀘이크 4, 헤일로 2 등등이며, 모두 시작점이 공평하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고로 던전 앤 파이터에게 필자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RPG게임의 특성상 캐릭터에 투자한 시간만큼 캐릭터가 조금씩 강해지는 스타일이지만 결투장에서 중 상위 혹은 상위 랭크를 하고 있는 게이머들이 레벨은 최대 레벨은 60보다는 그 이하 레벨이 많으며, 그러한 이유는 결투장 보정이라는 시스템으로 상대방이 자신보다 레벨이 높을 경우, 자신의 능력치가 상향되거나 혹은 상대방의 능력치가 하향되는 점이다. 물론 보정 시스템을 없애자는 것이 아니다.
보정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많은 저레벨 혹은 게임 초심자들 또한 게임을 보다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며, 그로 인하여 많은 게이머들이 결투장에 참가하고 활성화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를 달지 않는다. 허나 결투장은 대중성 혹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하였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와는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러한 결투장의 등급을 높이고자 이러한 보정 시스템을 악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필자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E스포츠로서 말이다.
던전 앤 파이터가 E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본다면, 많은 게이머가 플레이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선정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모 대학 교수는 스타크레프트가 E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관객의 입장에서 선수들이 동등한 입장에서 시작해서 그려나가는 하나의 그림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경쟁할 수 있는 방법(팀전, 개인전)이 있어야 하고, 또한 카메라 모드(경기를 모두 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던전 앤 파이터는 팀전, 개인전, 카메라 모드가 구현되었고, 현재 E스포츠 게임으로 선정된 만큼 던전 앤 파이터가 E스포츠 게임으로 부적격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허나 필자가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과연 던전 앤 파이터의 시스템상 스타크레프트와 "같은 공평함을 전제로 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또한 결투장 자체는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함이며, 고로 자신이 키운 캐릭터가 "상대방의 레벨에 따라서 능력치가 변동되는 것이 과연 옳은 조치인가?"
필자는 이 두 가지 부분을 묻고 싶다.
스타크레프트는 전략 시뮬레이션이고, 던전 앤 파이터는 액션 RPG게임인데 어떻게 똑같을 수 있느냐?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이것은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E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스포츠는 경쟁 혹은 유희성을 가진 경기(육체운동)를 말하고, E스포츠는 컴퓨터 비디오 게임을 경쟁하는 스포츠인데, 국내에서 존재하는 E스포츠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피파 시리즈, 워크래프트 3, 스타크래프트, 퀘이크 4, 헤일로 2 등등이며, 모두 시작점이 공평하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고로 던전 앤 파이터에게 필자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RPG게임의 특성상 캐릭터에 투자한 시간만큼 캐릭터가 조금씩 강해지는 스타일이지만 결투장에서 중 상위 혹은 상위 랭크를 하고 있는 게이머들이 레벨은 최대 레벨은 60보다는 그 이하 레벨이 많으며, 그러한 이유는 결투장 보정이라는 시스템으로 상대방이 자신보다 레벨이 높을 경우, 자신의 능력치가 상향되거나 혹은 상대방의 능력치가 하향되는 점이다. 물론 보정 시스템을 없애자는 것이 아니다.
보정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많은 저레벨 혹은 게임 초심자들 또한 게임을 보다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며, 그로 인하여 많은 게이머들이 결투장에 참가하고 활성화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를 달지 않는다. 허나 결투장은 대중성 혹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하였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와는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러한 결투장의 등급을 높이고자 이러한 보정 시스템을 악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필자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E스포츠로서 말이다.
저글링이 베틀크루져를 이기는 던파...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