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쯤 타이쿤 시리즈의 대작이 나오게 되는데 그 이름은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다 . 시간가는줄 모르는 재미와 특별히 어렵지 않은 게임방식 , 대한민국의 게이머라면 한번쯤을 해봤을 게임중에 하나가 되는데 ...
롤러코스터 타이쿤시리즈가 여러단계를 거쳐 현재 롤러코스터 2, 3 확장팩까지 발매되었으며 , 현재도 롤러코스터는 기존팬들에게 , 처음 롤러코스터를 접해보는 게이머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는게임이기도 하다. 아무리 XXX타이쿤이 많다고 하지만 롤러코스터 타이쿤만큼의 명성과 팬을 보유하고 있는 타이쿤시리즈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롤러 코스터도 세월만큼 많은 발전을 해왓다. 그중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바로 자신이 만든 롤러코스터와 놀이기구를 자신이 1인칭으로 타볼수 있다는것과 , 상당한 그래픽의 발전이다 . 롤러코스터 1 ~ 2까진 2D로 롤러코스터 타이쿤이 발매되었지만 롤러코스터 타이쿤 3는 3D에 상당히 최적화 잘되있는 그래픽으로써 유저들을 깜짝 놀래키기도 했다.
발전한건이 그래픽만 있는 것이 아니다 .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만들고 그냥 돈을 벌어드리는 그런 롤러코스터는 이미 시대가 지나갔으며 , 현재 롤러코스터 타이쿤 3는 밤에 불꽃놀이 축제를 벌일 수도 있으며 , 레이저쇼 등 이제 제데로 놀이공원의 느낌이 난다랄까 ? 직접 캐릭터가 되어 1인칭으로 만든 롤러코스터에서 밤에 멋지게 피어나는 꽃처럼 터지는 불꽃놀이를 볼떄 그 감동은 말할 수가 없다.
이와 같이 놀이기구만 만드는게 아닌 수영장도 만들수 있고 , 동물원을 만들 수도 있다 . 거기에 더 발전해서 수영장에 다이빙 코스를 만들기도 하며 , 동물을 이용한 서커스나 돌고래 쇼 도 가능하여 이제 놀이기구만 된다는게 아니라 놀이공원에서 하는건 다된다는걸 요번 롤러코스터 타이쿤 3 와 확장팩에서 증명해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기본적인 재미가 하강되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상당한 재미가 증가하였다. 롤러코스터도 자신이 직접 만들기도 하며 , 여전히 지나가는 관람객을 손으로 집어서 물에 넣기 등 재밌는 요소는 여전하다 .
이 게임 이제 놀이기구를 건설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 왜냐하면 먹을거리나 기념품 판매로 돈을 벌고 놀이 공원 자체의 시설이나 서비스 , 자연환경보존상태 같은 것으로도 많은 관람객들을 유치할 수 있기 떄문이다.
위의 스크린샷은 절대 게임을 2개 실행시킨 것이 아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3의 전광판 같은 것으로 GTA SA 라는 게임의 스크린샷을 불러온것에 불과하다. 사실 기능은 그냥 전광판에 불과하지만 공원의 모습이나 그런 전체적 모습으로 볼떄 상당히 멋지게 보이게 될 수도 있다.
위의 전광판같은것같이 유저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요소들이 상당하다 . 예를 들자면 레이저 쇼 와 불꽃놀이를 멋지게 하여 다시는 못볼 장면을 연출해 냈으나 자신 혼자만 보면 재미가 없지 않는가 ? 그래서 자체적인 동영상 찍는 프로그램도 존재한다 . 그리고 1인칭으로 자신의 공원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창조한 즐거움을 자신이 다시 맛볼 수도 있다.
시간을 조정해놓으면 그 시간에 움직여서 관람객들을 즐겁게 , 유저를 즐겁게 해주는 구조물중에 하나이다.
안즐겨보면 정말 후회할 만한 대작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저번글에 이어 글적는 방식을 한번더 교체해봣습니다.
사실 저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3를 다른 게임성같은 것은 모르고 그냥 야경에 반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ㅇ_ㅇ;;
개인적으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보단 주타이쿤 시리즈를 좋아했으나 , 요번 롤러코스터 타이쿤 3에선 동물도 키우고 놀이기구도 만들고 ,
또한 주타이쿤보다 이 게임이 훨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그래픽이나 여러면에서..
그리고 롤러코스터 타이쿤 1을 해보셧던 게이머분들 에게 꼭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게임이구요.
온프인 전체에게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