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마다 중국유저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모든 중국유저가 다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중국유저는 아마도 돈벌기위해 게임을 하는
사람이 아닐겁니다...
한국인에게 나쁘게 보일려고 하지도 않을꺼고요..
오히려 우리가 그들을 몰아세워 진정한 게이머를 그쪽으로 몰고 있는건 아닐까요..
제가 어떤게 중국의 일부 유저의 심정을 아냐고요?
스샷은 t4c ( 더 포스 커밍 ) 이라는 캐나다 게임입니다...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이 막 서두에 오를때 캐나다에서 이미 나와서 서버를 열었었죠..
그때 캐나다서버로 들어가서 한국인 몇명이 이게임을 했습니다...
최고의 한국인 아직도 유명한 ( 무림 ) 님이라는분이 계셨습니다.
무림님은 아직도 외국서버에서 활동하시고요..
이게임이 원래 한국에도 잠깐 오픈했었는데 너무 때늦은 오픈이라 망했지만요..
하여간 우린 캐나다 서버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캐나다 애들이 서서히 한국사람도
자신들 게임에 들어와서 한다는걸 눈치채고 편파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피케이가 자유로운 게임인지라 캐나다 애들이 자주 피케이를 걸었고
그에 대응하면 캐나다 GM ( 게임관리자 ) 조차도 대응한 우리를
분수대에 가둬놓기 일쑤였습니다..
그런 굴욕에도 참고 하고했습니다 왜냐면 그당시 우리나라엔 그닥 할만한게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영어만보면 울렁거리는 몸을 간신히 이끌고 퀘스트 수천개를 해나가며 스샷에서 보듯이
환생하면 날개가 달리는데... 그걸위해 정말 고군분투하고...
이야기가 조금 빠졌는데...
하여간 중국유저들중 분명 게임성이 좋아 매니아로 즐기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제가 R2 할때 중국유저 몇명을 봐왔는데 개중에는 피케이 걸어도 대응안하고
손흔들며 자리를 뜨는 사람도 있더군요 개중에는.....
제가 외국서버들어가서 해봐서 그심정 압니다...
차별하더라도 상황을 봐가며 진정으로 게임을 즐기는 분위기의 유저라면 욕하지말고
그냥 같이 즐기자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들이 현거레 조장한다고 반발하는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구매자가 한국인입니다.... 구매자가 있으니 자꾸 판매자가 늘고있는거죠..
그렇치 않습니까..
게임으로써 만나는 쪽에선 서로 국적안따지고 서로 하나의게임을 즐긴다는 취지로
서로 즐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캐나다서버 에서 정말 엄청많은 굴육과 분노와 ㅜㅜ 슬픔을 느끼곤 했습니다...
강물처럼
밣아봐야지...삶의 나날을 헤처보며 고독한 눈쌓인 골목길을 밣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