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라인&PC게임 정보 사이트인 ‘4Gamer.net’의 앙케이트 조사 결과, 일본 중학생들이 가장 즐기고 있는 게임 1위로 ‘믹스마스터’가 선정되었다.
(*원문: http://www.4gamer.net/games/000/G000000/20080215042/ )

믹스마스터는 시드시코리아가 일본 시드씨를 통하여 Lievo 포탈사이트의 간판 MMORPG이자, 믹스마스터 애니메이션을 퍼블리싱하는 태피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믹스마스터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전세계 4개 언어 버전, 108개국에서 약 700만 명의 유저가 즐기는 원 멀티 소스의 성공사례의 하나인 한국산 온라인게임으로 일본은 물론 한국 내에서도 400만 명의 누적 회원이 게임서비스를 즐기고 있는 인기 MMORPG게임이다.

4Gamer.net의 앙케이트 조사에 따르면, 직업별 현재 즐기고 있는 게임 주제의 중학생 부분에서 믹스마스터가 여타 인기 온라인 게임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앙케이트 조사 내용에는 믹스마스터(8.85 point) 외에도 카르페디엠(4.63 point), 군주 온라인(4.52 point), 메이플 스토리(3.18 point) 등 한국산 게임들이 순위 내에 자리를 하고 있지만 월등한 포인트로 1위를 차지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드시코리아의 최성희 대표이사는 다음과 같이 소감 및 다짐을 밝혔다.

“믹스마스터는 귀엽고 특색 있는 3가지 종족 중에서 선택하여 플레이하며 총 4개의 유닛을 컨트롤할 수 있는 다중 컨트롤 플레이가 지원되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고, [믹스]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신과 헨치의 다양하게 변화를 즐길 수 있는 MMORPG입니다.

믹스마스터는 물론 여러 한국의 온라인 게임들이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사고 있다는 소식을 통하여 한국 온라인 게임들이 한국을 알리는 한류 문화 수출의 역군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 닫을 수 있었습니다. 인기는 곧 애정 어린 질책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믹스마스터가 한류 온라인 게임 문화의 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개발과 서비스에 총력을 다할 것 입니다”

이 외 믹스마스터의 새로운 소식 등은 홈페이지(http://www.mixmaster.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