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원일)의 데브캣 스튜디오(실장 김동건)가 개발한 두 번째 제네레이션(이하 G2) ‘팔라딘’편 오픈을 기념하여 <마비노기> 트렌드 매거진 ‘에린워커 G2 특별호’를 오프라인 형태의 잡지로 출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브캣 스튜디오는 정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오프라인 잡지 ‘에린워커 G2 특별호’를 각 유저들의 주소지로 일괄 배송하였다.
웹진 ‘에린워커’ 창간 이후 계속되는 유저들의 요청에 응답하기 위한 데브캣 스튜디오의 깜짝 서비스인 이번 오프라인 잡지 출간은 온라인 게임으로서는 이례적인 팬서비스. 세련된 디자인과 톡톡 튀는 <마비노기>만의 색채가 가득한 ‘에린워커 G2 특별호’는 온라인 게임의 고정관념을 깬 참신한 시도로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잡지에 수록된 내용에는 G2의 핵심 내용인 ‘팔라딘’ 전격 공개를 비롯해 ‘초기 기획서 들춰보기’, ‘에린워커가 선정한 만화와 팬아트’ 등의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나크 칼럼’과 ‘마비노기 운영팀을 밝힌다’ 코너 등 <마비노기> 제작 스튜디오인 데브캣과 유저들이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내용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유익한 컨텐츠 외에도 이번 잡지에는 신규 가입자용 판타지라이프클럽 10일권, <마비노기> 캐릭터샵 20% 할인권 등 다양한 쿠폰도 제공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보면 이번 오프라인 잡지 발송에 대해 ‘정말 기다리던 에린워커 특별호가 드디어 도착했네요. 감동이에요~(룬가이)’, ‘깜짝 쿠폰 마음에 들어요(시향)’, ‘G1도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레틸렌)’ 등 좋은 반응들을 보여주고 있다.
데브캣 스튜디오는 이번 오프라인 잡지 발행 외에도 앞으로 정식서비스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차원에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abinogi.com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