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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왔스무니다~ 아이디도 새로 바꿧구요. ★Taker 로 말이죠. 레슬링 많이 보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장의사 입니다. 그렇죠. 전 지옥에서 다시 태었낫..[유치해!] 흠흠.. 그래도 이번엔 씰 기행 오래 오래 가기 위해 새로운 기분으로 해볼라고 합니다. 자 이제 시작하죠.


"또 하루가 지나~ 또 한달이 지나~ 일년이 라는 세월이 흘러~~~~"[필자의 벨소리 ;;]

"웅.. 누구야..=ㅅ="
"야 이제 일어 났냐? 오늘도 실컷 놀아야지 안그래? 빨리나와 xx으로~"
"ㅇㅅㅇ! 이히~ 놀자 그래 놀아! 놀아야지~"

Bold 의 전화다.. 이 넘은 맨날 나의 잠을 깨워주는 대학 동창이다.

모두들 바쁘고 짜증 나기도 하는  월요일 아침.. 하지만 나는 월요일이든 일요일 이든 공휴일이든 휴일이든  다를 게 없다[설날,추석 땐 친척이 온다는 사실 을 제외한..]

그렇다. 나의 직업은 백조이다 -_- 백조가 무슨 직업이냐고 하신다면 곤란곤란~

백조는! 하루종일 놀아야 되는 그런 따분한 직업이다! 돈이 떨어졌다 싶으면.. 알바를 가고! 놀기가 지루하다 싶으면

Tv를 보다가 뒹굴 뒹굴 놀이를 해야지 살수있는 그런 직업! 그런 위대한 직업이다!!! 헉.. 흥분 했다... 이놈들 늦게 나오면 다굴 할텐데

빨리가야지...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내용상 편집-_-)]

"홍해야~ 홍해야~ 딸꾹"

"[풀썩..] 휘유..아웅 편하다.."

벌써 1년 째이다. 꼬려대 도 졸업한 나를 받아줄 회사가 그리 없단 말인가.!

"내 처지를 생각해 보니.. 아까 친구가 노래방에서 불렀던.. 재두의"널자" 라는 노래가 나랑 같은 상황이야 하하"

그길로 나는 컴퓨터를 끼고 재두의 널자를 받았다.

"어떻게 나랑 판박이 인생이냐 =ㅅ=.. 킨 김에 게임 좀 해볼까?......[따닥]"

"씰온라인?오호.. 이거 유료여서 내가 못했던 게임아냐? 프리미엄제도.. 와우.. 놀라운대... 한번 해봐야겠어 냐하하하 -0-"

그렇게.. 나는 씰온라인 을 접하게 되었다. 놀이가 지치면 할만 하기 딱이였다. ,b>뒹굴 뒹굴 놀이를 안해도 시간을 보낼수 있으니 이보다 기쁜게 어디있으리랴!

하루가 지날때 마다 나는 씰 온라인에 점점 빠져들어.. 친구들과도 잘 안놀정도 였다.


그 날도 광랩을 하고 잠을 청했다.

"후.. 나도 쉴츠에 가고싶다. 그곳은 정말 낭만적이야. 심심하지도 않고. 언제나 직업을 가질수 있으니 말이야.ㅎㅎ.... 아 쉴츠에 가고 싶다아~[드르렁..]"

"으음.. 벌써 깬건가? 일찍 이러난거 같은대? 일어난김에 씰이나...헉!"

"머..머야 여긴어디지? 내컴퓨터는 침대는 어디갔고 신문지를 깔고 자고 있냔말이야!'

'도둑한테 도둑 맞았나 ㅠ_ㅠ? .. 그렇다고 사람을 이렇게 버리다니.. '

슬픔에 잠겨 있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 움직일려고 발을 땔려고 할때.. 난 이 환경이 내가 살던 곳과 완전히 틀리다는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딴 지역인지 알았지만.. 이곳은...쉴츠???

"내가 쉴츠에 와있는건가..? 어째서? 나는 꿈을 꾸고 있는 것일꺼야! [꼬집] 으아아아! 너무 아프다 ㅠ_ㅠ"

"그래도 일단은 움직여 봐야지.... '

내가 씰온라인을 플레이 할때 기억을 더듬어 버려 보았다..

"맞아! 거지한테 가서 잠자기 스킬을 배워야해 마샬 콤보가하고!
거지 한테 가는길이.. 지도 가 있을텐데..[뒤적 뒤적] 여기있구나..! 흠.. 그래그래 .. Ok 가보자구.."

"흐이~ 머하러 왔어? 돈줄라구..? 흠.. 그렇게 안보이긴 하지만..'

"+-_- 거지 할배 나 잠자기 하구 마샬 콤보좀 가르쳐 주세요"

"가르쳐 줄순 있지만 뽀뽀 한번 해주면 가르쳐 줄께에~"

머야.. 이거 완전 변태 아니야.. 이런건 군기를 잡아둬야돼! 매가톤 마샬 펀치이~! [퍼억!]

"이 뵨태 할방구 야 ! 가르쳐 줄껴 알가르쳐 줄껴!"

"헉.. 허거거거... 알았어 가르쳐 줄께 ㅠ_ㅠ 그만 때려주세요오~"

"흥! 진작에 그럴것이지.."

이제 사냥을 나가봐야지.. 옳지.. 저기 삐야가 보이는군 받아라~ 메가톤 마샬 펀치이!~

"흐엉 무슨 백수 주먹이 일케쌔 ㅠ-ㅠ"

내 주먹 맞이 어떻 길래.. 아무튼 나는 일단 이것저것 죽여 나가기 시작했다. 모두들 내 주먹 에 뻗어가기 시작했으며 모두 아프다고 난리 였다 -_-.. 나중엔 내 손에도 무리가 오는것 같아서. 가까운 가게에서 영웅의 발톱을 샀다. 천옷도 샀구 말이다...

하지만 아직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내가왜 여기에 왔는지... 멋때문에 여기에 왔는지 -_-..

상관 할바가 아니지.. 우선 레벨이나 올리고 보자!

c2.jpg
△무릎을 꿇어라! 꾀돌이 자식!


흐미.. 이 잡템좀 봐 팔러가야지..

"어서와요 ^^"

"이것들좀 처분할래요 ~_~"

"내.. 흠.. 젤라늄 200개....... 다합해서 4000천 세겔 입니다^^"

"감사해요^^"

"근대 이제 직업을 가질 때가 되지 않았나요?"

" 직업이여?"

"내 이 주변에.. 마법사협회나..기사협회나.. 성직자로 전직할수 있는 성당이 있어요 한번 가보세요"

"내 고마워요 장사 잘되세요 ^^"

직업이라? 우히~ 이런 신나는 일이! 꼬려대를 나와도 못 가지던 직업을 레벨10만 되도 가질수 있다니..

"그런대.. 법사를 할까.. 직자를 할까..기사를 할까? 흠.. 음...으음.....

그래! 법사가 되야지!"

그 길로 법사 협회로 뛰어 갔다!

"저.. 마법사 전직을 하고 싶은대요!"

"부끄부끄~*^^* 부끄러워서 전직을 못시켜 주겠는데에~"

이건또 머야!@ 부끄럽다고 전직을 안 시켜주는 이상한 놈한테 곧 나의 메카톤 펀치가 날라갔다.

"시켜주세요오~^^"

"흑 ㅠ_ㅠ.. 그래 시켜줄께.. 넌 마법사 보다 무사가 더낮을듯 한데.? 머리도 안좋고.. 힘은 쌔니..!"

"니마 한대 더 맞고 싶음?"

"참어! 참어! 알았어.. 자! 됬다. ㅠ_ㅠ 마법은 저기 재녜들한테 배워 ㅠ_ㅠ 무력은 쓰지말구..아이 아파라 ㅠ_ㅠ"

"감사 감사 ^^"

그렇게 나는 법사가 되었다. 아! 이 직업을 가진 퀘감..! 그러나.. 법사이다보니 마법을 배워야 겠지... 보자. .저 사람인가?

"화끈한 불마법을 배우고 싶나!"

"내! [근대 어디서 초명에 반말을 -_-+]"

"그러면 기본 마술 "파이어볼"을 가르쳐주지! 자 잘보게! [푸슝 휘리릭!] 멋지지 않은가!"

"저기.. 지팡이에 그건 왜깔아 놓으셨어요?[왜 선냥 지필때 있는 그 갈색 그거;;]"

"아.. 들켰구만! 장난이였내 -_- 뻘쭘 하구먼.. 진짜로 가르쳐 주겠네 !@#(*!(*#(!)*#()!*_)~(_)(_)~"

잘 안돼네.. 머야 이거.. [푸슉.. 푸슉..]

"허참! 그것도 못하나! 역시 힘만쌔..[찌릿.] 아.. 머 처음에 다그럴수도 있지 다시해봐 [덜덜덜..]"

"아.. 됬다! 감사합니다^^"

휴.. 장작 2시간의 훈련끝에 드디어 파이어볼을 배우게 되었다. 이제 이걸로 멋지게 사냥터를 누벼야지!

c1.jpg
△법사가 된후 인사~ "안녕하셈!"




P.s : 에구.. 거의 프롤로그 편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이것저것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 진듯.. 다음 부터는 잡내용이 많이 빠질 겁니다. 하하...


"유치하다고 놀리지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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