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드디어 여신강림,팔라딘 스토리의 결말을 알수있는 G3 다크나이트가 에린전역에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제 까지 G3에 관심을 보내던 모든 유저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이제 필자가 메인스트림을 즐기지 못하는 마비노기 열성유저들을 위해

대신하여 g3를 체험하려고 한다. 이 g3 체험은 필자가 현재 즐기고있는"단기천리"는 경제적여유가 어렵기때문에[포션값] 중간중간에 돈을벌기위해

끊기는 부분이 있을것이니.. 불안정한 기행 주기에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

우선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링크를 하나 걸어두겠다. g3 대해 참고 하시기 바란다.
☞명기에코님의 g3 업데이트 기사 보러가기
"
1."여신의 부탁"


start.jpg


"으흠..." 어느덧 하루가 지나고 눈을 떳다.. 응? 이건머지?

"헛.. 여신님?" 다시 꿈을 꾸는것 같다. 새로운 문제라도 생긴것인가?

"단기천리씨, 드디어 모르간트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성스러운 기운으로 모르간트를 막아주세요..에린이 위험합니다. 우선 타르라크씨 부터 찾으세요.. 부탁합니다"

하고 여신은 "파괴의여신 마하" 라는 타이틀을 주었다.

이런.. 그때..팔라딘이 되었을때 내가 리안을 해친지 알던 루에리가 드디어 복수를 시작하겠다는건가.. 어쩔수 없군.. 싸우고 싶진 않지만 그렇다고 계속놔두면 에린이 위험해 질거야..

2."저승으로 가는 던전"


나는 바로 타르라크한테 갔다.. 타르라크는 나를 반기었다.

"여신님의 부름으로 오셨죠.. 단기천리님..

파괴의 여신 마하라구요?!! 그래요!

바리던전에 부서진여신상을 통해 저승으로 가는 문이 열렷다고 합니다.

단기천리씨 그 문을 이용해 저승에 갔다와주시기 바랍니다.

그곳에 가면 마하에대한 정보를 알수 있을것입니다.. 그 던전에 가는 방법은 반호르의 잡화상인이 알고있습니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네! 알겠어요!"
wjtmd.jpg

잡화상점이라면 무조건 돈으로 해결하는 늙은이 길모어가 아닌가? 이 영감.. 이번에도 돈을 요구 할거 같은데..

마침 흰부엉이가 왔다.'모크 만나기?" 처음 듣는 이름이군.. 일단 길모어 하네 가고 보자고..
gil.jpg

"길모어 할아버지 부서진여신상이 있는 던전  통행증에 대해 알고계시나요?"

"응? 그거? 1500골드에 팔지!"

'내 또 이럴줄 알았어..늙어서 돈을 모으면 머할려나..? 앞에 은행이 있어서 그런가?'

"표정이 왜그래? 안살텐가?"

"아아.. 사야죠.. 사야말구요..."

꿀밤 한 대 때리고 싶은 할아버지지만 에린을 위하여 할아버지의 생계를 위하여 참고 1500gold 라는 거금을 주고 바리통행증을 샀다.

던전은 1층이며, 등장 몬스터는"고블린 아쳐","고블린","포이즌 고블린","임프","미믹" 이다."

특히 아쳐와 임프가 있다는게 마음에 안든다.. g2때 얻어맞은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게 떠올른다.
bary.jpg

'방도 그렇게 많지않고.. 그때와 많이 변했으니.. 꽤 쉽군.. 금방 도착하겠어.. [티릭..] 엇.. 벌써 보스룸이군..

좀더 힘을 내볼까..'

얼마 안가서 보스룸이 나왓다. 보스는 위습2마리,플라인소드1마리 카실만 있으면 그리 어려운 상대는 아니기에 얼릉 때려부셨다..

처치하고 나자.. 저승 문이 열렸고 들어갔다...

'엇.. 이건모지?'

영상하나가 뜨기시작했다. "에스라스""국왕 같이보이는 남자","리안" 이 보인다..
dream2.jpg'리안에게 왕위를 물려주는것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곧 화면이 점점 검게 되더닌 끝나는줄 알았는데, 다른영상이 뜨기시작했다..

'!!!! 이건 트리아나랑 루에리?'

dream.jpg
트리아나는 루에리에게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였냐고 묻지만 루에리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는다.

'이건 대채 무엇을 의미하는거지?'

영상이 끝나고 어디로 도착하였는데 이곳이 저승인듯하다.. "바리던전"은"바알던전"이라는 명칭으로 바껴져 있었으며, 순 암석 들만으로 이루어져있는 반호르가 광산마을이라는걸 알수있는 옛 장소였다.

'모크는 어디있지?' 모크는 가이레흐 에린의 드레곤유적지 가 있는 곳에 있었다. 모크는 코볼트 같았다..

"니가 모크지?'

"응.. 내가 모크다. 무엇을 하러 왔나?"
인간의 말을 하는 몬스터.. 이미 고로에게 익숙해져서 아무렇지 도 않다.
"파괴의여신 마하에 대해 알고있니?"
라고 묻자 모크는 얼굴이 하얗게 변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마하..마하가 온다! 붉은 여신이 세상에 돌아온다! 도망가야해! 도망가야해!"
moke.jpg머지.. 왜 이러지.. 마치 귀신에 홀린 사라같군.. 자리를 피해야겠어..

대화를 끝내자.. 다시 반호르로 돌아왔다..
'어서가서 이야기를 타르라크한테 전해야 하겠어..'

"타르라크.. 모크는 파괴의신 마하에 대해 두려워 하면서.. 도망가야 한다고 말했어요.. 어떻게 해야되죠?"

"그래요?..  그렇군.. 단기천리씨 한가지더 수고해주셔야 할일이 생겼습니다.

이멘마하에 가서 사람들에게 마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주세요..

이멘마하는 마하의 이름으로 만든 마을이름이니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네.. 알겠어요..."
josa.jpg이멘마하에 그런 일이 있었다니.. 빨리 가서 조사해 보아야겠는데...

-g3메인스트림 체험기ⓐ 끝-


-아참.. npc 와의 대화내용은 재마음대로 생각나는대로 적은것입니다. 그리 신경쓰시지 마시길....

-그림 수정 다했습니다..

[
Comment '5'
  • ?
    周映 2005.06.25 14:34
    올 엑박의 빠워!

  • ?
    상아 2005.06.25 19:02
    올 엑박의 빠워! 첫번째만 뜨네 ㅡ;
  • ?
    불타는소주 2005.07.05 12:53
    마비노기...현재 G3로인해 새로 키우실려는 분 있으면 말리고싶네요...
    포션가격의 상승과 아이템 내구감소 속도가 빨라짐에따라 기존유저들도 돈을 버는사람보다 돈을 쓰고있는사람이 많이 생기고있죠...
    저는 현재 마비노기를 플레이하고있는 유저이지만...
    기존 유저도 돈이없어 허덕이는데 신규 유저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에린 경제에 두번째 IMF를 맞고 있습니다.
  • ?
    마리아케이츠 2005.07.09 03:35
    G3 페카 아주 원츄입니다. 왠만한 용병 없으면 깨긴 힘들더군요.

    전에 아는분 페카 도와드리러 총 4명이서 진입했는데..

    한 보스룸이 가까워져 갈때 전멸했습니다.

    썬더 있는 분들도 있었고 궁수 한분도 계셨는데.. ㄹㄹ

    역시 리볼버가 필요했던..

    괴수 한명 구하면 쉬울겁니다..

    구울이 그나마 가장 쉬운데..

    이놈에 와이트는.. ㄱ -

    마법하고 활은 데미지가 들어가긴 해도..

    엄청난 피 때문에..

    페카 가실땐 준비 단단히 하세요..
  • ?
    케로베로스 2005.07.18 09:08
    아무래도 포션값 상승 때문에 난리 -_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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