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간인들 사이에선 스마트폰의 카톡을 안쓰면 복학할때 아저씨되버린다해서 어쩔수없이 스마트폰 구입을 생각하고있는 민간인(진) 입니당...
근데 돈이 만만치않게 들어가더군여... 맘같아선 2x사고싶은데... 45요금제를 해도 부가세랑 머 기타비용 하면 몇마넌씩 더들어가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보급형? 공자폰? 머그런거로 사려하는데 테이크 옵티머스마하 <<-- 머이런거 있다던데....... 대충 45 요금제로 할건데 머가 젤좋나요??? 제가 부대에 묶여있다보니 인터넷에 올라온글들봐도 먼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와이파이 3g 얘기가 많던데 먼말인지도 모르겟어요 ㅠㅠㅠ
보급형중엔 어느폰이 젤 나은지...요즘제는 55와 45를 고민중인데...<--가격대비성능.
꼭좀 설명부탁드립니다
복학후 아저씨 말고 오빠 되게 쉽게쉽게좀 설명해주실분있나요 ㅠㅠ?
핸드폰에 대해선 잘 모르겠고
이런경우 대략 복학생의 쓸데 없는 걱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학교만 그런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스마트폰 가지고 있는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물론 편하긴 엄청 편하지만 그만큼 학생으로서 가격대도 부담스럽고 매달 5만원 이상의
요금제를 부모님에게 부담시키기에도 부담스러워서 그렇게 하지 않는 학생도 많고요
그러니 아저씨 될 걱정 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복학하시면 될듯 합니다.
일단 복학하면 복학생끼리 친해지고 그다음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혹은 자신의 노력의 따라서
달라질겁니다. 동아리나 학생회나 이런 모임 같은경우 전역자 우대해줍니다. 군대 안갔다온놈은
보통 애취급하고 아무래도 군대 갔다오면 써먹을수 있는데도 많고(기타 잡일) 기본적으로 리더십
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서 좋아합니다. (특히 전역자 좋아하는 여학생들 많습니다.!!)
당부 드릴건 전역할당시 마음만 잊지말고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세요 ㅋㅋ
사회로 돌아온걸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