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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22:40

여친이랑 이별후

조회 1682 추천 0 댓글 7

안녕하세요 여친이랑 이별을 했습니다.

혼자 좋아하고 사랑해서 일방통행해서... 그냥 차이다시피 되고

여친 블로그에 들어가면 저랑 헤어져도 그냥 웃고 떠들고... 배신감이 느껴집니다.

주위 누나들에게 메신져로 상담하고 그랫는데... 시간이 약 이라더군요...

다른 헤어진분들에게 물어봐도... 현재 기분은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이라는군요.. 

그냥... 좀 울고... 자고 일어날때 힘들고 그렇습니다.

쩝... 너무 좋아해서 문자로 다시 잡으려도해도 너무 굳게 마음을 닫아버렸네요.

그냥 제가 친구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겠구나 해서요...

그래도 현재 취업준비중인데도 일도 안잡히고... 그나마 있던 사랑했던 감정도 없어지니

허탈하네요...

 

온라이프님들은 이별후 어땟고... 무엇을 하면서 이 기분을 이겨냈나요?

조언을 받고 싶군요.

Comment '7'
  • ?
    Skil1 2010.10.31 23:47

    헤어졌을때... 진짜 오던 문자 전화 모든게 다끊기니까 일단 허탈햇고

     

    전 이별하자마자 알바 대타 를 해야돼서 일도 멍하니 하고

     

    그러다가 물어봤어요 왜 헤어졋냐고 막 이유를 데더군요

     

    그래서 제가 내가 고칠수있는건데 왜지금까지 말안했냐고 하면서

     

    몇일동안 문자 전화하면서 한번만 더믿어보라고 하면서 내가 고칠수있는거니까

    고치겠다고 하면서 잡앗어요

     

    그리고 다시 사귀게 돼서 지금까지 있네요

     

    헤어지고 나서 한번 진짜 확인해보세요

     

    완전히 닫혔는지 가능성이있는지 전 가능성이있어서 다시 사귀지었지만

     

    닫혔다면 정말 열고싶어도 못 열거에요

     

    하여튼 무언가 몸을 움직이시는게 도움될거에요 운동이든 뭐든 일단 움직이세요ㅠ

     

     

     

  • ?
    긔염찌찌 2010.11.01 02:40

    군대까지 기다려줬던 여자와

    5년5개월 정도 연애하곤 헤어진적이 있었죠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진다는건 당시에는 정말 세상을 다 잃은 느낌일 것입니다

     

    어떻게든 마음을 돌려보고 싶어서 별짓을 다해 봤지만

    여자의 마음을 돌리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는것만 확인 했어요

     

    거의 보름동안 꼴이 말이 아니었죠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제일먼저 무턱대고 여자부터 만나기 시작 했습니다.

    약간의 호감만 가도 일단 만나고 보는거죠

     

    놀랍게도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것이 가장 최고의 약이었습니다

    여자를 만나는 동안에는 상대에게만 집중할수 있었거든요

    여자랑 함께 있지 않는 시간엔

    이별한 사람만 할수 있는것들로 마음껏 외로움(?) 을 즐겼어요

     

    그 당시에 너는 내 운명이 개봉 했었는데 그 영화 혼자 보러도 가보고

    술도 혼자 진탕 마셔보고

    외로운 모습으로 바에도 가보고

    술먹고 골목 거닐면서 이별노래도 불러보고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의 그 경험들이 오히려 저의 감성에 약이 되는 시간 이었다고 느껴집니다.

     

    5년5개월 동안 절대 헤어질수 없는 사이라고 믿을정도로 가까웠지만

    막상 헤어지고 나서 완전히 슬픔이 정리되는데는 3개월도 안걸리더군요

     

    이별하고 나서 슬프면 사랑한만큼 실컷 슬퍼하고

    옆구리가 시리면 소개팅이라도 줄기차게 하세요

    아무것도 손에 안잡힌다면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취업준비니 알바니 모두 중요하지만

     

    인생에서 그런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하는법도 중요하지만 헤어지는법도 중요하고

    이제 그방법을 배울때가 온거죠

     

    위로 해드리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축하드립니다.

     

    인간이라면 피할수 없는 이별이란걸 제대로 배울 기회가 생겼기에 축하드리고

    남자로써 쌓기힘든 감성이란걸 성숙시킬수 있는 기회가 온걸 축하 드립니다.

     

  • ?
    쌍은 2010.11.01 02:33

    정말 님같은기분 이해 됩니다...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저두 700일정두사귄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군대가서 헤어졌구요..

     

    그때 막상 힘들었죠..정말...님처럼 몇일 몇주 동안 기분찜찜하고 그랬는데..

     

    시간이 약이라는얘기있죠?..저두안믿었거든요?...근데 시간이 지나고 하다보니까

     

    지금 2년이 지났는데...와~ 내가 그떄 왜그랫지?..이생각 듭니다 ㅋㅋ 정말루요..

     

    저믿구..일이나 집중할수있는 무언가를 해보십시오..정말...나중에 되돌아보면 별거아님니다.ㅋ

     

    지금이 힘드실지 모르겠지만..저두 그랬거든요...딱 1달?만 지나면 거의 후유증 사라짐니다 ㅋ

     

    계속 생각하시면 오래 걸리실테니 위에 말씀드리는것처럼..무엇에 집중을 할수있는걸 하십시오 ㅋ 마지막으로 여자는 많답니다 ㅋ

  • ?
    내가이맛에산다 2010.11.02 17:44

    아...

     

     

     

    그냥 남자랑 놀아여 =ㅁ=...

     

    시간이 '약'이다 라는말이 결코 틀린게 아님

     

    그냥 남자랑 어울리면서 싹다잊고 천천히 소개받아요

  • ?
    규니 2010.11.03 04:58

    저는 1년정도 만난 여자친구랑 10월 9일날 헤어졌네요...

     

    이제 좀 있으면 한달 다되가는데...윗분들이 말씀 하신거 처럼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전 같이 동거를 했기 때문에 1년 만났지만 매일 같이 있었기 때문에 남들 보다는 더 상처가

     

    컸던거 같아요...헤어지고 나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일도 그만 두고...일주일 정도

     

    매일 술 먹고 자고...전 친구도 별로 없는 편이라 만나서 놀지도 못하니까...정말 죽고 싶었죠...

     

    아직도 가끔 술 먹고 그러면 생각이 나곤 하지만 한달 다되가니까 생각은 조금씩 나지만

     

    보고 싶거나 그러진 않더군요...저도 차였습니다...질렸다고...많이 힘드시겠지만...시간이

     

    약인거 같습니다...힘내세요!!

  • ?
    achi 2010.11.03 20:02

    글 잘 읽었습니다

     

    연애한번쯤 해보고 이별해본 남자들이라면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들뿐입니다

     

    부족한  굳이 제가 조언을 하자면...

     

    어른들이 하시는 얘기중에 '아픈만큼 성숙해진다' 란 얘기가 있는데

     

    아픈만큼 성숙해져서 더욱 멋진 여성분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남이 있었음 이별이 있듯이

     

    이별이 있으면 만남이 있으니

     

    앞으로의 만남을 위해 더욱 멋진 자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힘내세요

     

    시간지나면 그저 웃고 넘길 수 있는 그런 추억이 됩니다 

     

     

  • ?
    란츠세이버 2010.11.11 01:14

    그런 여자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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