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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17:24

여러가지 고민들...

조회 640 추천 0 댓글 4

이제 고2가 되는 학생입니다..

먼저 저는 제 학업진로에 대해 고민도 있고요..

꿈은 있습니다 처음에는 변호사였습니다..

적성검사도 변호사였고요;; 하지만 머..

되지도 않는 꿈이다 하고 좀 더 낮게 경영컨설턴트라고했지만

꿈은 꿈이다 라는 생각만 됩니다

중학교가 되고서.. 공부를 열심히 해봤는데

평균이 80도 안나오고서부터인가 공부와는 좀 멀었습니다..

집에 와서 그냥 게임이나 하고 재미없으면 애들이랑 운동이나 하고요;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애들보다 잘못살고 하는걸 봐서..

성공한길을 공부밖에 없는거 같아서 몇번이고 해봤습니다..

하지만 이미 뒤쳐진 주요과목 수학 영어등은 절대 따라잡을수 없을거 같아

일찌감치 포기하고.. 그냥 제가 좋아하는 과목을 했었죠 국어 사회등..

어떤애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진로적어서 내는건데 제가 야 ㅋㅋ 선생님 되게?

하니까.. 넌 될것도 없자나라는 그 중3때 들은말이.. 정말.. 제마음에 못을 박은거 가습니다..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머부터 해야할지 나이는 고2인데..컴퓨터는 하고싶지

영어와 수학은 뒤쳐지지 학원을 다닐형편은 안대지.. 계획을 세워도.. 안되는거 같고..

어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제가 가정형편이 넉넉한건 아닙니다.. 지금은 아버지랑 같이 안살

고 아니 어머니도 다른분 만나시고 있으셔서 저희는 할머니와 저와 동생이 삽니다..

아버지가 돈을 마니버셨죠.. 머 한달에 4~5천은 벌수도 있고.. 그냥 한방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경마장에 빠지셔서.. 머 부자쪽 속하던 어머니 할머니 재산등 다 없애고 해서

이제는 같이 살지는 않고요.. 그래도 핏줄은 핏줄인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저한테 있는거

같아요 동생은 별로 없겠지만.. 어릴적 차를 타다가 미니카 사고싶다고 하면 큰 미니카 파는 매

장 가서 골라봐 아빠가 사줄게 하고 사주시고..  동생 보다는 저를 좋아하셔서 어디 가족끼리..

같이 가다가 장난감 사달라고 하면 사줬던 저랑 같이 목욕탕을 갔던 그런기억..들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어머니가 만나는 분께는 쉽게..아버지라고

말이 안나옵니다.. 그분께서 집을 사주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친척분들과 만나고

저희에게 옷다운옷을 입혀주시고..남들에게 꿀리지 않게 해주시지만..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어머니한테 가서 쉬면..아버지에게 느끼는 정이란거는 마니 느낄수가 없습니다

어머니집에 가서 티비를 누워서 보다가.. 어머니가 만나는분이.. 씻으러 들어갔는데

너는 예의없게.. 머하는짓이냐.. 그리고 강아지가 똥을 싸거나등등 해도 어머니만 치우는 모습.

먼가 꼬박꼬박 존댓말을 해야하고 예의를 차려야하고.. 저번에 컴퓨터 문서작성을 잘못하고 해

서 그것도 못하고 머했냐라는말을 듣고서는  그런 모습들이..

저에게는 아버지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적에 저는..

아니 4~5살때부터 초5까지는 단칸방에 살았습니다.. 외숙모집 옆에 붙어있는 단칸방에

화장실이란거는 요강이라는것에 넣어야하든가..외숙모집 화장실을 가든가..

전기장판이 있어야만 살수있는 그런겨울을 지내봤고.. 초6때는 하루에 인천과 과천등을

몇번을 들락날락거렸는지 저와동생을 안맡겠다고...하고 초 6때는 학교10분거리에

단칸방에서 살았지만.. 먼가 따뜻한물이 나온다..편하게 잘수있다라는거에 행복감도 느껴봤습

니다 지금도 잘사는것도 아니지만.. 가족이 지금 셋만 살수있어서 그런지 단칸방보다 좀큰곳에

서 살고있지만.. 이제 난로도 좀 있고해서 방안공기는 좀 따뜻하죠..전기가 없으면 ;;

그래도 화장실가면.. 거이 바깥보다는 따뜻하지만..ㅎㅎ 추운느낌이랄까 그래도

여름에는 엄청 시원하다고 웃으며 넘기지만 할머니가.. 우리걱정도 하시고.. 집걱정도 하십니

다.. 그래서 그런지 형편탓에 공부를 해서 성공은 하고싶지만 이미 뒤떨어지고..해서

좀 막막합니다.. 머해야할지.. 집다운 집에서 살건지.. 아버지될?분한테는 어찌해야할지..

저는 결혼할때는 아버지를 부르고 싶거든요.. 핏줄은 핏줄인게.. 새삼 느껴집니다..

저는 꿈이 있습니다 성공해서..아버지와 어머니가 따로 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이기에

누가 잘못했든 고맙든.. 성공해서.. 도와드리고 살고싶다고 효도하고 살고싶다고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외국노래 틀어요 ㅎㅎ; 가사는 못외우지만 따라서 ㅋㅋ흐느적

즐거운 감상 하세요^^*

 

 

 

Comment '4'
  • ?
    토굴할매 2010.01.21 22:54

    저는 이번 수능첬습니다.

    2년이라면 수능에서 충분히 좋은 성적 받으실수 있습니다.

    방학때는 영수 위주로 하시다가 학교생활 하실때는 영수+언탐 하세요

    좋은 학원 좋은 책 다 필요없는 말입니다. 수리는 기본서+기출문제  다 맞을때 까지 돌리시면

    모의고사 유형이 거의 눈에 보이고요 외국어는 문법은 학교문법이면 충분하고 독해/어휘는 단어장+하루 독해 3~4지문 매일 하세요. 나중에 정확하게 독해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시간도 측정해서 푸시면 많은 도움 됩니다. 자신이 너무 부족한 과목은 돈 조금만 투자하셔서 인강 들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인강도 자기 의지에 따라 득이 되고 독이 될수도 있어요.

    성적 안나온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하세요.제가 3학년때 수리[가]9월  5등급 맞았지만 수능때 2등급 나왔습니다.

    공부 잘 안되시면 책상앞에 부모님 사진 붙이시고 효도하겠다는 생각하시고 다시 공부할려고 마음 잡으세요.

     

  • ?
    담배끊은아기 2010.01.22 01:32

    독해지십시요...

    저같은놈이 주제넘게 할말은아니지만

    2년이면 충분하고도또 충분하며 또또 충분합니다

    일단 수능쳤구요..

    오늘 친구와 3시간 가량 걸으면서 한얘기입니다

    저 :"니 10~20나왔다이가 ㅋㅋㅋ 다찍고자놓고 2등급은 어예받았노 ?"

    친구:" 그냥 독해지면되더라. 공식책 항상 들고다니면서 외웠고 기출문제문제집 몇번이고 또풀엇다 ㅋㅋㅋ"

    이놈은 원래 전체적으로 잘하는편은 아니었는데 수학만 파서 잘치게됫죠

    4개월만에 10~20점 찍는놈이 65점에 2등급이 나온겁니다...

    독해지시면됩니다. 집안,환경,게임같은건 잠시 접어두시구요...

    학교에서 할수있는거 많지않나요?

    12시까지 하는 심야자습도 있을것이고 보충수업은 물론 있을꺼고..

    이제 문과 이과 정하실텐데 1학년때가 기초가 된다고는하지만

    탐구부분은 2~3학년때 하는게 중요하니까요..

    내신도 2,3학년때 한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두하구요...

    저같이 원서 잘못써서 망하는일 없도록 당부의 말씀도 드리고싶네요..

    지금의 상황들이 힘드신거때문에 공부가 힘드신거같은데 모든걸 잊고 공부에만 열중하셔서

    한번 열심히해보셔요! 2년이면 충분합니다! 정말입니다!

     

     

     

     

    독해지세요!

     

  • ?
    푸링 2010.02.15 23:59

    저는 밥 세끼 먹는게 최고라 생각하면서 살았음..

    초6때부터 혼자살다가 중2때 부모님이랑 같이 살게됬으니....

    혼자살다보니 밥도 잘 못먹고 그래서 3끼 먹는게 제일 잘사는거다 생각했음..

    그러다가 광주에서 살다가 중2때 시골 농어촌 지역으로 부모님과 함께 내려왔죠..

    거기 중학교는 진짜 무법지대였음... 그래서 공부란건 아애 생각지도 않고

    공부 안해도 전교 30등 안에 들어버리니... 아주 잘하는애는 있긴 있더군요 그런곳도..

    그러다가 고등학교를 갔고.... 애니를 상당히 많이 좋아해서..

    초6부터 TV는 안보고 보더라도 케이블애니해주는데만 보고 해서

    아얘 현대문화와는 많이 떨어졌음...그러다가 고2때 TV를 보고 모 가수를보고

    너무 좋아서 그후론 애니도 끊고 그 가수를 보면서 노래 연습을 했어요

    원래 맘에들면 잘하고 싶어지는게 있어서....그렇게 또 1년이 지났죠

    부모님은 시골로 데려온게 미안하셨는지 공부하라고는 거의 안하셨어요

    그래도 고3이다보니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해서 기숙사에 들어갔죠

    거기서도 아얘 안했다보니 공부를 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그렇게 놀다보니 100일이 남았던가..

    그때부터 죽치고 했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공부하기싫을때 책을 많이 읽어둔거랄까요...

    정말로 수업시간이 재미없으면 도서실 책을 빌려와서 수업시간에 읽었죠

    그리고 100일부터는 인터넷 강의 란걸 알고 맨날 죽치고 듣고 보고..

    수업시간에 몰래 보고.. 공부하고... 그래도 안했던 놈이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 안할때도 많았어요

    그래도 기숙사다 보니 공부를 하려는 놈들이 있어서 같이 조금이나마

    경쟁심을 불태우며 했던게 좋았어요

    영어는 해석하다보니 너무 재밌었고.. 수학은 원래 좋아했네요..

    갑자기 공부하려니 너무 할게 많아서 영어 수학만 팠어요

    언어는 아애 태어나서 공부한적이 없고.. 탐구는 몇퍼 안되지 하고 버렸죠..

    그래도 수능 한 10일전에 백지상태로 탐구를 하나만 팠어요..

    100일 동안 열심히 했다고는 못하겠지만...그렇게 수능이 왔고 수능을 봤네요...

    성적은 좋지 못했지요.. 100일 대충하고 잘맞아서 좋은데 가면 천재죠..

    도둑놈같은 느낌? 광주 집앞 좋은 대학 놔두고 1시간 버스거리를 가야되니..

     

    지금 2학년이 신거 같은데.. 시간 아직 많습니다..

    전 시골이라 학원같은것도 안다녔고 난 독학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부 했어요.. 하지만 독학은 정말 웬만한 근성으로 할게 아니더군요..

    강의.. 인터넷 강의가 사람하나 살린거라 생각듬..

    컴퓨터 좀 할줄 알아서.. 그나마 돈 적게들고 좋은 강의 많이 들었음 .. [응?]

    혼자 못하시겠으면 꼭 강의를 들으시거나 친구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문과시니까 언어 영어가 반영비율이 가장 높으니... 그런거 생각하시면서

    공부하세요

    가장 중요한건 목표가 있다면 공부 더 잘할수 있으실 거에요..

    전 목표가 없어서...

  • ?
    Cruelty솬미 2010.03.20 23:28

    공부를 무엇을하실지 빨리 결정하셔야합니다.

     

    내신,수능 을 같이 하는게 힘드시면

     

    내신공부만 죽어라하시거나

     

    내신포기하고 수능공부만 미친듯이하는겁니다.

     

    수능공부하실때 인강,학원에 너무 의지하지않는게좋습니다.

     

    인강,학원 들으면서 열심히 수능준비한녀석이랑[모의고사때 대부분 2등급나왔던놈]

     

    수능포기하고 내신준비를 했던 저랑

     

    결국 같은대학교갔습니다.

     

    돈으로보면 제가 훨씬 이익을 본 느낌이죠.

     

    공부할때 돈을 많이 쓸쑤록 수능때 성공할 확률이 낮아지는것같습니다.

     

    매일같이 의지하던사람이 막상 시험땐 옆에없으니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뭐 여하튼 제가 하고싶은말은

     

    하루빨리 님에게 유리한 방식[내신/수능] 을 선택해서

     

    파고드는겁니다. 양쪽 다 자신있으시면 뭐 둘다 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진짜 당부해드리고싶은게있습니다.

     

    수능볼때....절대로 '난 수능대박날꺼야' 라고 생각을 하지도 마십시오.

     

    그런생각은 오히려 반대효과가 일어나는것같습니다.

     

    P.s 3학년 되서라도 절대 재수는 하지 마십시오...어중간한 사람이 재수하면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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