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있다면. 믿겠지만...
저는 전혀 믿지 않습니다.
운이란게 있다지만 세상은 되거나 혹은 안되거나 양분성 1/2이라고 생각했요.
하지만 솔직히.
점점 세상을 살수록 운이 란게 있긴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정말 넌 제수가 왜그렇게 없냐. 징하게 운없다. 같은 정말 정말 제수가 없었습니다.
인간성이 제수 없는게 아니고. 운이 없었어요.
가장 큰 예로 23살 살면서 교통사고만 9번 났습니다. 한번은 몇일전에 초보운전 아줌마가
제가 뒷자리 왼편에 타고 있는데 스트레이트로 밖은게 바로 최근이고요.
하지만 단한번도 다친적은 없어요. 그래서 별명은 터미네이터 아니면 불사조 입니다.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놀다가 봉고차에 대로에서 제대로 밖아서 담넘어까지 날라가고도 멀쩡하게 담을 다시 넘어와서 아저씨가 기겁한 적도 있었죠.
뭐 그리고 그냥 이런거야 그럴수도 있지... 하겠지만 갈수록 정말 화가나는건
일단 군생활때 저는 비번이란게 없었습니다. 근무왕도 한 3~4번 먹었었죠. 컴퓨터가 사수급.
부사수급 나눠서 랜덤하게 만들지만. 이건
그냥 제가 항상 들어가더군요. 이등병 일병때는 말도 못하고 그냥 그런대로 살았는데
상병좀 넘어서니 이건 사수급이 부족하다고 어쩔수 없이 서라네요. 분명히 비번도 있지만
근무 짜는게 깡패같은선임이라. 뭐 이런것도 그럴수도 있지 겠지만. 사람이 한 24계월중에 한번도 8시간을 풀로 못자면 미칩니다.
어짜피 군생활의 14계월은 GOP에서 보냈지만. 여기는 더했죠. 사람이 없어서 하루에 4시간만 자도 행복하던 시절이였으니. 이때도 소대장의 막장때문에 근무왕. 해택은 없음.
그리고 저는 쓸대 없이 해킹도 무지하게 많이 당했습니다. 친구랑 나란히 게임하고도
집에 돌아가보면 아이템이 싹 털렸죠. 친구는 멀쩡하고.
게임상에서도 그렇습니다. 성공률 60%라는데 10번만에 겨우 성공하기도하고.
다들 던파 아시겠죠? 맥기를 오래 쓸려고 지르다가 280만원 있던돈 다썻는데 결과물이
한번지르는데 14만원도 안들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기타등등 어쨋든 제수가 없어야만 일어날수 있는 사건들이 있으나 기억안나고
바로 요즘 최근에는 테일즈를 한답니다.
근데 왠지 한방 노리고 싶어서 최상급 일진을 구해서 질렀는데
-2-2-2가 떠버렸죠. 그에이어 또한자루 구해서 질렀지만 -1-1-3 그래도 이정도야 했죠.
그다음에는 상급 붉은바람을 구해서 질렀으나. -1-3 후.........
그리고 바로 오늘은 22201거의 최상나쉴에 립카드를 질렀더니 베기가 사라지더군요.
아 이건 최근 일이고 텔즈 처음 시작했을 즈음에 펠샨한번 띄우고 싶어서 인크질했지만
6개 날리기도 했죠.
생각해보니 열받고 하도 열받아서. 신이란게 있다면 정말.... 롱기루스의 창이라도 던지고 싶습니다.
다들 제수들은 있으신가요?
하아...........열받는다.....................................................
정말 제수 없었던 사람들만 느끼는 공허함과 않에서 끓어오르는 분노.
누구에게도 풀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