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일을 잘못된 일을 자신이 했을경우, 모든사람이 비판하는 가운데서도
자신은 이게 옳은일이라고 생각하며 정당화 시키는 것입니다.
온프인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여
이게 자기 합리화라고 해야할까여?
(아는분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접촉사고가 있었는대...그 당시에 재가 옆자석 있엇습니다.
우선 대충 상황을 설명하자면...재 아는분 앞에 차가 두대가 달리고 있어죠
주행속도는 35마일존 즉 5~9마일까지는 괜찬습니다.
그래서 재 아는분이 43마일 정도로 주행중였구요
우선 길구조는 대충 1차선도로 였습니다 ㄱ ㅣ ㅣ 이런식으로요
저희은 오른쪽 차선서 위쪽 부분으로 올라가던 중이였고
ㄱ자 부근에서 좌회전을하여 차가 한대 들어왔습니다.
그리하여 저희앞에 차가 총 3대가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대 ㄱ자 부근에서 들어온 차가 무리하게 들어온 나머지 바로 뒤에 있던
두번째 차량이 급브레이크와 함께 오른쪽 잔디로 나갔습니다 (아무래도 충돌을 막기위해)
그리하여 세번째(잔디로 나간차 뒤)에 있던분도 급 브레이크를 밟았죠
허나 저희는 좀 커브진 길을 돌던중이엿고 거리도 나름 멀었습니다 한 20여미터?
근데 급브레이크 밟는순간 무리하게 밟아서인지 차가 쓸려나갔습니다 밀려나간거죠
그리하여 앞차를 박았고 다행이 그 차는 바로 앞에있던 차를 박지 못했습니다..
저희차 경우 급브레이크를 무리하게 밟은 나머지 뒷부분이 들리면서 앞으로 중심이 쏠리고
그리하여 밀리는 힘이 작용되서 앞에차 뒷범퍼 밑쪽으로 쑤셔 들어갔습니다.
그리하여 박았는대 (경찰왈 그것도 이중 충돌이라하더군요) 그런대 맨앞차랑 잔디밭에
올라갔던 두 차는 도망가고 저희차랑 앞에 부딫친 차는 갓길로 빠저서 세웠습니다
(뒤에 차들이 밀려서)
근데 저흰 분명 안정거리를 나름 지켰다고 생각했져
그래서 경찰한테 저흰 분명 약 20~30여미터를 유지했고 커브를 돌던중이라
잘보지 못했다...그리고 앞에 껴든넘이 있었고 그게 발달이 된거다
그렇지만 경찰은 왠지 저희말을 안믿는건지........
저희보고 자기 합리화라고 그래도 저희가 100퍼 잘못이라 하더군요
머 안전거리 유지 과실이라면서...........
그리하여 결국 사건은 보험처리등으로 다 해결됬지만 차가 상당히 고장나
(앞후드가 반으로 접히고 앞이 다 가라앉으면서 찌그러지고 오일탱크가 터젓는지 오일이 나오고)
그리고서는 길가에 난 타이어 자국을 보더니
눈짐작으로 이 정도 마크면 60~70마일을 밟고 갔을거라고......
근데 이형 차가 많이 오래된차에요 거의 10년된 1998년형 차라서 브레이크도 안좋은편이죠
근데 솔직히 말이 됩니까?? 35마일존에서 어떤 미친넘이 그것도 퇴근시간이라 차가 막히는대
거기서 60~70마일을 밟고 갈까여?? 정신줄 내놓지 않은이상??
이게 과연 정말 자기 합리화일가여?? 예 어떻게 보면 좀 그렇죠?
하지만 사건에는 자초지정이 있지않을까여? 목격자라던지 옆에 타고있던
재가 주장하는 의견도 단지 당사자를 위한 포장된 말이라는 걸가여??
그냥 너무 화가납니다 황당해서.....
그럼 껴들어온 차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건지......?
사고가 난 두대차가 있기때문에..
분명 앞사람은 뒤에서 박았다고 생각할뿐이지.. 누가 박았다고는 생각안하겠죠..
경찰도 어느정도 생각이 있겠습니다만... 억울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