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한테는 18살인 사촌동생이 있습니다.
일단 얘가 저한테 이번 설에 고민을 털어놨는데..
솔직히 같은 남자가 봐도 얘 피부도 엄청 깨끗하고 키도177이고 얼굴도 잘생겼습니다.
근데 중학교때 완전 애들이 괴롭히고 그랬다더군요...같이 놀긴하는데 좀 괴롭힘당하는거..?
시비 쪼이고..그런거라고 하는데 그때부터인지 자기스스로 느끼기에 약간 과대망상증에
걸린것 같다고 하더라고요..고1때는 참 잘 적응했는데 막판에 애들이 슬슬 장난으로
시비걸면 괜히 심각해지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지금 고2이 되는데 얘가 방학끝나면
또 어떻게 적응해야될지 라면서...물어오는데 뭐라고 해줘야될지..;; 애들이 자기보고
쎈척한다면서 괜히 시비걸고 그런다네요..물론 소수라고 하긴합니다만..쯧..
고2같은반 확정된애중에는 자기가 엄청 싫어하는 애도 있다네요..몇명..
하..어떻게 말해줘야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굉장히 아끼는 사촌이라..정말
도움주고 싶은데 제가 이런곳에 약해서 ㅠㅠ 도움 청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한테는 18살인 사촌동생이 있습니다.
일단 얘가 저한테 이번 설에 고민을 털어놨는데..
솔직히 같은 남자가 봐도 얘 피부도 엄청 깨끗하고 키도177이고 얼굴도 잘생겼습니다.
근데 중학교때 완전 애들이 괴롭히고 그랬다더군요...같이 놀긴하는데 좀 괴롭힘당하는거..?
시비 쪼이고..그런거라고 하는데 그때부터인지 자기스스로 느끼기에 약간 과대망상증에
걸린것 같다고 하더라고요..고1때는 참 잘 적응했는데 막판에 애들이 슬슬 장난으로
시비걸면 괜히 심각해지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지금 고2이 되는데 얘가 방학끝나면
또 어떻게 적응해야될지 라면서...물어오는데 뭐라고 해줘야될지..;; 애들이 자기보고
쎈척한다면서 괜히 시비걸고 그런다네요..물론 소수라고 하긴합니다만..쯧..
고2같은반 확정된애중에는 자기가 엄청 싫어하는 애도 있다네요..몇명..
하..어떻게 말해줘야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굉장히 아끼는 사촌이라..정말
도움주고 싶은데 제가 이런곳에 약해서 ㅠㅠ 도움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