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초등학교2학년때부터 한번도 안싸우고 잘통하는 친구한명이 있는데요
원래는 아파트옆집이라 학교도 같이가고 그랬는데
걔가 이사를 가면서 2주에 한번씩밖에 못만나지만 그래도 친한친구입니다
고등학교로 들어오면서 저는 공부(인문계) 그친구는 운동(실업계-태권도특기생)으로
나뉘어지게되었는데
인문계다 보니까 만날날도 별로없고해서 온라인에서만 만나면서 지냈는데
1/22(오늘) 태권도대회가 있다고 구경오라고 문자가 왓는거에요
저도 인문계지만 방학이고 해서 오후자율학습을 하루빠지고 대회장으로 가려고
담임에게 허락을 맡으러가서 내용을 세세히 설명해드렸죠
제 이야기를 다듣고나서는 갑자기 머리를 쥐어박으면서
" 니 성적에는 지금 일요일에나와도 모자를판에 무슨 오자를 빼돌라고 그러냐? "
라고 말씀하시더군여
제가 오랜만에 보는 친구고 대회까지나간다는데 라면서 주절주절거리니
"그딴 친구나 만나지말고 학교에서 공부나해" << 글자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순간 빡쳐서 담임선생님 다 듣게 꼴불견이네 라고 말하고 나왔는데
생각할수록 아우빡쳐 -0-
남친구 대놓고 욕하고 , 성적으로 놀리고 , 학생못믿고 , 욕잘하고
아까까지만해도 가라앉은상태였는데
방금 그친구한테서 문자로 " 섭섭하다 " 라고 왔더군요 갑자기 치밀어오르네 아우빡쳐ㅡㅡ
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
원래는 아파트옆집이라 학교도 같이가고 그랬는데
걔가 이사를 가면서 2주에 한번씩밖에 못만나지만 그래도 친한친구입니다
고등학교로 들어오면서 저는 공부(인문계) 그친구는 운동(실업계-태권도특기생)으로
나뉘어지게되었는데
인문계다 보니까 만날날도 별로없고해서 온라인에서만 만나면서 지냈는데
1/22(오늘) 태권도대회가 있다고 구경오라고 문자가 왓는거에요
저도 인문계지만 방학이고 해서 오후자율학습을 하루빠지고 대회장으로 가려고
담임에게 허락을 맡으러가서 내용을 세세히 설명해드렸죠
제 이야기를 다듣고나서는 갑자기 머리를 쥐어박으면서
" 니 성적에는 지금 일요일에나와도 모자를판에 무슨 오자를 빼돌라고 그러냐? "
라고 말씀하시더군여
제가 오랜만에 보는 친구고 대회까지나간다는데 라면서 주절주절거리니
"그딴 친구나 만나지말고 학교에서 공부나해" << 글자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순간 빡쳐서 담임선생님 다 듣게 꼴불견이네 라고 말하고 나왔는데
생각할수록 아우빡쳐 -0-
남친구 대놓고 욕하고 , 성적으로 놀리고 , 학생못믿고 , 욕잘하고
아까까지만해도 가라앉은상태였는데
방금 그친구한테서 문자로 " 섭섭하다 " 라고 왔더군요 갑자기 치밀어오르네 아우빡쳐ㅡㅡ
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
우리담임선생님은
인사안했다고 단체기합 ㅋㅋㅋ
때릴때는 나무하키스틱으로 맞어요 ㅋㅋㅋ
맞으면 나이키자국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