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변칙적인 삶을 좋아합니다.
평소에도 계획은 잘 하지않고 즉흥적으로 행동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생활할 수는 없겠지만 매일 반복되는 삶이 정말로 싫습니다.
한번 살다 가는인생 즐기다 가야겟지만, 즐길려면 돈이라는놈이 필요합니다.
돈이라는 놈을 가질려면 안정된 직업을 가져야겠지요.
안정된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계획적으로 행동해야합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랩퍼입니다.
그들은 사회를 비판하며, 자유로이 노래를 하더군요. 정말 부러웠습니다.
현재 4년째 랩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습할때마다 늘어만 가는것은 내가 성공할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과
소위 '천재' 라고 불리는놈들에 대한 질투입니다.
목에서 피토할때까지 노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그놈들을 따라잡으려 해도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한심스러울수가 없습니다.
저에게 노래하는 재능은 없엇던것이죠. 노력도 어느정도 타고나야 재능으로 변하는것이기에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으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4년내내 제자리입니다.
별도로 태권도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사범 자격과 5단 단증을 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권도는 너무나 싫습니다. 10년간 내가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태권도라는걸 5년정도 하다보니 이제 일상이 되어버리더군요.
세월이 지나고 나니 졸라게 싫어하는 고정된 일이 익숙해지더군요. 정말 역겹더군요.
그런데 또 이 태권도라는 운동마저 한계에 다다르더군요.
또 내가 10년동안 습득해온 것들은 타고난놈들은 1년도 안되어서 모두 습득하더군요.
9년을 낭비한 것이죠. 네.
시즌 1때 잠시 명기를 했었습니다. 뭐 지금이야 그때 글을 보면 정말 한심스럽지만,
여기서도 또 질투의 대상이 있었습니다. 바로 임희택님이죠.
뭐... 사실 임희택님의 경우에는 질투라는 감정보다는 존경이라는 감정이 더 어울린다고 해야할까...
내가 쓴 글과 그 분이 쓴 글을 비교하면 정말 내가 쓴 글이 한심스럽고 초라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쓰고나서 올리지 못한 글이 폴더를 하나 둘 채우기 시작하더니..어느새 10단위....20단위까지 가더군요.
그나마 올린글들도 지금보면 많이 한심스럽습니다만...
그래서 또 글 쓰는 일에서도 좌절감을 맛봤습니다.
잠시 악기를 배우기도 했었습니다.(잠시라곤 해도 피아노의 경우 5년정도....)
피아노, 드럼, 기타... 여러 악기들을 배우고 습득할때마다
잘하는놈들에 대한 질투를 이길수가 없어서 때려쳤습니다. 정말 그놈들이 미치도록 싫었습니다.
이제 저에게 남은것은 없습니다.
공부? 이 촌동네에서 공부를 조금 한다고 해봤자 좋은대학에 가겠습니까.
아니 좋은대학에 간다해도 오히려 제가 거절하겠죠.
죽어라 공부만 하는놈들이 미친놈처럼 보이는 저로써는 말이죠.
얼마후면 저도 사회에 나가게 됩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까지 낭비한 삶이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차라리 그 세월동안 게임이라도, 글이라도, 아니 노가다라도 해서 차라리 돈이라도 한푼 더 벌었으면 좋았을것을.
아깝고 후회되네요.
젠장.
평소에도 계획은 잘 하지않고 즉흥적으로 행동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생활할 수는 없겠지만 매일 반복되는 삶이 정말로 싫습니다.
한번 살다 가는인생 즐기다 가야겟지만, 즐길려면 돈이라는놈이 필요합니다.
돈이라는 놈을 가질려면 안정된 직업을 가져야겠지요.
안정된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계획적으로 행동해야합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랩퍼입니다.
그들은 사회를 비판하며, 자유로이 노래를 하더군요. 정말 부러웠습니다.
현재 4년째 랩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습할때마다 늘어만 가는것은 내가 성공할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과
소위 '천재' 라고 불리는놈들에 대한 질투입니다.
목에서 피토할때까지 노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그놈들을 따라잡으려 해도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한심스러울수가 없습니다.
저에게 노래하는 재능은 없엇던것이죠. 노력도 어느정도 타고나야 재능으로 변하는것이기에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으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4년내내 제자리입니다.
별도로 태권도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사범 자격과 5단 단증을 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권도는 너무나 싫습니다. 10년간 내가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태권도라는걸 5년정도 하다보니 이제 일상이 되어버리더군요.
세월이 지나고 나니 졸라게 싫어하는 고정된 일이 익숙해지더군요. 정말 역겹더군요.
그런데 또 이 태권도라는 운동마저 한계에 다다르더군요.
또 내가 10년동안 습득해온 것들은 타고난놈들은 1년도 안되어서 모두 습득하더군요.
9년을 낭비한 것이죠. 네.
시즌 1때 잠시 명기를 했었습니다. 뭐 지금이야 그때 글을 보면 정말 한심스럽지만,
여기서도 또 질투의 대상이 있었습니다. 바로 임희택님이죠.
뭐... 사실 임희택님의 경우에는 질투라는 감정보다는 존경이라는 감정이 더 어울린다고 해야할까...
내가 쓴 글과 그 분이 쓴 글을 비교하면 정말 내가 쓴 글이 한심스럽고 초라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쓰고나서 올리지 못한 글이 폴더를 하나 둘 채우기 시작하더니..어느새 10단위....20단위까지 가더군요.
그나마 올린글들도 지금보면 많이 한심스럽습니다만...
그래서 또 글 쓰는 일에서도 좌절감을 맛봤습니다.
잠시 악기를 배우기도 했었습니다.(잠시라곤 해도 피아노의 경우 5년정도....)
피아노, 드럼, 기타... 여러 악기들을 배우고 습득할때마다
잘하는놈들에 대한 질투를 이길수가 없어서 때려쳤습니다. 정말 그놈들이 미치도록 싫었습니다.
이제 저에게 남은것은 없습니다.
공부? 이 촌동네에서 공부를 조금 한다고 해봤자 좋은대학에 가겠습니까.
아니 좋은대학에 간다해도 오히려 제가 거절하겠죠.
죽어라 공부만 하는놈들이 미친놈처럼 보이는 저로써는 말이죠.
얼마후면 저도 사회에 나가게 됩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까지 낭비한 삶이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차라리 그 세월동안 게임이라도, 글이라도, 아니 노가다라도 해서 차라리 돈이라도 한푼 더 벌었으면 좋았을것을.
아깝고 후회되네요.
젠장.
아직 어리신 것 같은데 ...
"허비했다" 라는 말이 너무 이르신 것이 아닌가 해요~
나이가 많으시다면, 포기가 이른 것 같기도 하고 ...
전 대학 전공을 하면서 포함 약 10년을 사진을 했고, 거기에서 재능이 없다는 것도 느꼈지만 ...
아직 허비했다라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
저도 나름 변칙적으로 살아왔고, 이리 저리 사고 치면서 살았지만 말이죠 ~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고 봐요 ~
타고난 놈들을 질투하는 건 당연한거고,
잘하는 놈들도 보면 무쟈게 노력해서 된 놈들도 많고 말이죠 ~
기운 내시고 ~ 허비했다라기 보단
아직 공사중이다 ... 라고 생각하세요 ~
후에 누가 알아요 ?? 완공된 모습을 보니, 멋질지 !!!
힘내시구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