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자는 저희학교 반의 부반장입니다.
평소 날라리,일진과는 거리가있는 모범생,
변명아닌 변명해보자면 약간 소심할수도있고요,
하지만 그렇기엔 친구랑 말하고놀땐, 꽤
입담도있고 여러가지 재능도있구요,
제 자랑만 늘어놔서 죄송하단말씀 먼저 드리며,ㅎㅎ;
저의 학교생활에서의 가장 큰 고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적는 것이니,
이사건이 중요할성싶어 적습니다
저희학교 국어선생님께서
수업에들어오셔서
수학이동수업때 책이 오갈때,
특정학생의 책이 없어지길레,
그반의 학생을 일으켜세우시며 평소
이런문제가 많다고 자신이 저질럿거나, 자신이 알고있으면
손을 들라고 말씀하셧습니다
참고로 저희 국어선생님은 여자분이신데, 굉장히 엄하시고,
뭐랄까, 가끔은 웃겨주시는 분이십니다.
본론으로 아무도 손을들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교시
다른반에서 들으셨는지
저희반에오셔서
알고계시다며,
이젠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3명이나갔습니다.
그중A: 저랑은 유치원떄부터 같이 친구로지내왔고,
공부를 하고싶어하나, 약간 노는쪽에 속함.
현재 저랑은 약간 거리감이있음,(같은학원에다님.)
B: 평소 저랑 친하면친하다, 라이벌이면라이벌이다, 나쁘면나쁘다.
알수없는 친구입니다.
저의 눈으로볼땐, 노는쪽에 속하고
말할때 생각없이하고, 그러다 많이혼나고
좋게말하면 재간둥이, 나쁘게말하면, 반아이들중
약간 못놀고 소심한 아이들의 미움을 약간받고있습니다
(폭력,말을함부러하는 등 이유떄문)
공부는 그럭저럭합니다.
말도 좀합니다.
C: 저랑 3명중 제일친하고, 말을잘하고 노는쪽과 그렇지않은쪽의 중앙선을 왓다갓다 하는친구입니다.
폭력과는거리가있고, 재밌고, 생각도 올바르게할줄아는친구입니다.
저랑 잘맞는부분이많습니다.
이제 다시본론으로
그렇게 3명이나왔습니다(자진)
그래서 서로 각자 변명을하다 맞고 맞고
정말 진지한 분위기속에 혼이났습니다.
그리고 수업이끝나고청소시간중 담임선생님이 절 부르셧습니다.
저는 평소 정의를 좋아하고, 3명이 혼날떄 국어선생님이 말씀하신 ' 친구가 잘못한걸 알면서도
숨겨주는게 진정한 용기고 우정이라고생각하냐" 라는말씀이 떠올라
있는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제예상과같이
B학생이 와서:에이 ㅄ아 왜말하노 도랏나,또라이네
하며 갔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집에오는길,
왠지 선과악으로 나뉜 기운이돌았습니다.
전 평소힘잇고 저랑 친하게지내는 친구 하고 여러친구들과
함께내려왔습니다.
여기서 의문이생깁니다.
과연 항상 악행만 저지르고
흔히 생각이 되먹은짓하는아이들이
요즘 잘나가고있죠,
아닌곳도잇을테지만,
대부분이 그럴겁니다
놀고 하는애들이잘나가고
쉽게말해
착하고 잘하는애들은 버림받고 욕받는 시대죠,
학교안에선말이죠,
제가 여기서 있는그대로를 말한게 저로썬 올바른선택이고,
제주위에서 제가말하는걸 들은 애들도 그렇게 말해줍니다.
하지만 b와 우리반 노는몇명이 떠오르는군요
노는애들이랑도 전잘어울리고
우리반 대부분과 벽없이지냅니다.
앞으로어떻게해야하며,
어떤게 올바른걸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셨겠습니까/
저처럼 있는그대로 솔직히
아니면 또 우정이랍시고 친구를 감싸줄까요?(사실 감싼다는표현도그렇지만,)
아니면 그냥 거짓말로 좀 죄를가벼히 해줄까요?
어떻게할까요,
긴글 읽어주셔감사합니다.
평소 날라리,일진과는 거리가있는 모범생,
변명아닌 변명해보자면 약간 소심할수도있고요,
하지만 그렇기엔 친구랑 말하고놀땐, 꽤
입담도있고 여러가지 재능도있구요,
제 자랑만 늘어놔서 죄송하단말씀 먼저 드리며,ㅎㅎ;
저의 학교생활에서의 가장 큰 고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적는 것이니,
이사건이 중요할성싶어 적습니다
저희학교 국어선생님께서
수업에들어오셔서
수학이동수업때 책이 오갈때,
특정학생의 책이 없어지길레,
그반의 학생을 일으켜세우시며 평소
이런문제가 많다고 자신이 저질럿거나, 자신이 알고있으면
손을 들라고 말씀하셧습니다
참고로 저희 국어선생님은 여자분이신데, 굉장히 엄하시고,
뭐랄까, 가끔은 웃겨주시는 분이십니다.
본론으로 아무도 손을들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교시
다른반에서 들으셨는지
저희반에오셔서
알고계시다며,
이젠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3명이나갔습니다.
그중A: 저랑은 유치원떄부터 같이 친구로지내왔고,
공부를 하고싶어하나, 약간 노는쪽에 속함.
현재 저랑은 약간 거리감이있음,(같은학원에다님.)
B: 평소 저랑 친하면친하다, 라이벌이면라이벌이다, 나쁘면나쁘다.
알수없는 친구입니다.
저의 눈으로볼땐, 노는쪽에 속하고
말할때 생각없이하고, 그러다 많이혼나고
좋게말하면 재간둥이, 나쁘게말하면, 반아이들중
약간 못놀고 소심한 아이들의 미움을 약간받고있습니다
(폭력,말을함부러하는 등 이유떄문)
공부는 그럭저럭합니다.
말도 좀합니다.
C: 저랑 3명중 제일친하고, 말을잘하고 노는쪽과 그렇지않은쪽의 중앙선을 왓다갓다 하는친구입니다.
폭력과는거리가있고, 재밌고, 생각도 올바르게할줄아는친구입니다.
저랑 잘맞는부분이많습니다.
이제 다시본론으로
그렇게 3명이나왔습니다(자진)
그래서 서로 각자 변명을하다 맞고 맞고
정말 진지한 분위기속에 혼이났습니다.
그리고 수업이끝나고청소시간중 담임선생님이 절 부르셧습니다.
저는 평소 정의를 좋아하고, 3명이 혼날떄 국어선생님이 말씀하신 ' 친구가 잘못한걸 알면서도
숨겨주는게 진정한 용기고 우정이라고생각하냐" 라는말씀이 떠올라
있는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제예상과같이
B학생이 와서:에이 ㅄ아 왜말하노 도랏나,또라이네
하며 갔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집에오는길,
왠지 선과악으로 나뉜 기운이돌았습니다.
전 평소힘잇고 저랑 친하게지내는 친구 하고 여러친구들과
함께내려왔습니다.
여기서 의문이생깁니다.
과연 항상 악행만 저지르고
흔히 생각이 되먹은짓하는아이들이
요즘 잘나가고있죠,
아닌곳도잇을테지만,
대부분이 그럴겁니다
놀고 하는애들이잘나가고
쉽게말해
착하고 잘하는애들은 버림받고 욕받는 시대죠,
학교안에선말이죠,
제가 여기서 있는그대로를 말한게 저로썬 올바른선택이고,
제주위에서 제가말하는걸 들은 애들도 그렇게 말해줍니다.
하지만 b와 우리반 노는몇명이 떠오르는군요
노는애들이랑도 전잘어울리고
우리반 대부분과 벽없이지냅니다.
앞으로어떻게해야하며,
어떤게 올바른걸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셨겠습니까/
저처럼 있는그대로 솔직히
아니면 또 우정이랍시고 친구를 감싸줄까요?(사실 감싼다는표현도그렇지만,)
아니면 그냥 거짓말로 좀 죄를가벼히 해줄까요?
어떻게할까요,
긴글 읽어주셔감사합니다.
어떤 선택을 해도 고민을 한 순간 이미
후회는 남습니다
단지 얼마나 조금더 후회하고 많이 후회하고의 차이일뿐,
올바른 길인가, 그렇지 않는 길인가
를 생각하기 보다는
어떤길을 가야 후회를 더 적게 할것인가 를 생각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둘다 어찌보면 같은 말인거같지만
막상 생각을 바꿔보면 다른 말이거든요
글을 읽어보니 과거형이군요,
후회를 하셧기에 글을 쓴것이겠조?
그렇다면 생각해보세요,
과연 거짓말을 해서 조금 죄를 가벼이 했다고
님이 후회를 않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다음에는 덜 후회하는 쪽으로 길을 가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