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 학생입니다..
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형돈.."
그렇습니다..
저는 주로 말을 이끌어가는 타입이 아닌 들어주는 타입이라 해야하나요..
또 잘받아주는 타입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친구놈들은 다 활발하고 조잘조잘 말많은 놈들입니다..
그놈들은 여자한테도 인기도 많다죠 -_-;;
금마들이 살짝살짝 엮어줄려고해도 도무지 어색합니다..
유머.. 어색함을 없애는 무기중 하나일지도..
허나 이것은 애들이랑 같이있을때만... 한놈이라도 같이있으면 말은 잘나오나..
둘이 같이있음 말한마디하기가 힘들죠..
이 엄청난 나만의 어색함의 구렁텅이 헤쳐나가는 방법이 있으려나요 -_-..
전 그러려니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