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중3한학생입니다.
전 초등때부터 조기입학했고 성격이 순하다 해야할까 그래서 초딩때부터
좀 맞았다고 해야하나? 그런게있습니다. 그래서 괜히 처음부터 쫄고그랬고요
그러고 중1에 올라가서는 맞거나 그런적은 없지만 괜히 기선제압당하고 그랬고요.
그러다 중2올라가서는 완전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2명의친구를 사귀었는데.
그냥 일진까지는 아니고 이진정도.. 양아치나 그런것도 아니었고 쨋든 친구를 먹었습니다.
그때 담배도해보고 (한달도안가서 그만했음) 그때부터 옛날에는 맞고만당했스니
좀 애들좀 괴롭히고 이런것도약간있고요 하다가 저두 제가 왜이러는지 몰라서 그냥 때리는거나 이러는거는
그만 둿습니다. 저는 싸움도 드럽게못하고요. 그냥 친구들믿고 약한애들만 괴롭히는거였습니다.
그러다 중3에 올라가고 선생님때문에 친구들과는 끝반으로 갈라졋습니다.
전 괜히 친구도 없으니깐. 위축되고 원래 성격이 나온탓인지 반애들 고루고루 다친해졌습니다.
근데 3학년때 어떤아이가 키도크고 싸움도잘한다고 알려진애가 있는데
초반에야 걔는 그냥 저한텐 아무것도아니었죠. 2학년때는 좀 그래도 속칭 놀았으니.
그렇다고 제가 빽 이나 형 아무도없습니다.
여튼 그애가 제가 맨날 아무나 어울려다니고 그러니 만만하게보더니 이젠 완전깔보는겁니다.
제가 공부는 그래도 못하는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수학때 개랑같은반인데 제가 개를 몇번알려줬습니다.
그런데 점점 저를 다 시키기시작하고 "귀찬으니깐 빨리 끈내라'이러고 또 옛날 기억이 나는겁니다.
괜히그래서 점점쫄기 시작하고 가뜩이나 2학년친구들은 이제그냥 잘나간다고해야하나? 그런것도 없고
그냥 보통의 친구라 그렇죠. 그러다가 다른 어떤아이와 싸우게되었습니다.
전 싸움도못하고 힘도 쎈편도 아니라. 졋죠 그냥 발려습니다.
그다음 부터 울반애 그애가 점점무시하는겁니다. 그러다가 교실 에서 어깨를 부딫혓는데
"미쳣냐?" 이러면서 뒤로 부르는겁니다. 개는 계속 안경만벗으라 그러고. 정말 여자애들도 몇명와서보고
진짜 원래는 안그랫겟으니 2학년때 조금 맛보다보니 너무 쪽팔리고 제가 화나는겁니다.
그런데도 때리지말라고 하는 저를 제자신이 발견했습니다.. 일단 맞지않고 목을 몇번잡히고..끝이낫으나
정말 제자신한테 너무 화가납니다.학기 초반에만 해도 인사하고 그러던 여자애들이 이젠 눈빛이
슬슬 무시하는 눈빛으로 바뀌는것이있습니다.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애가 이 소식을 들을껄생각하니
정말 화나던군요. 하지만 정말 싸울용기가 안납니다.. 성인들이야 그냥 참으라하겟지만.
진짜 중3한테는 너무나 큰문제입니다.. 진짜 성격이 원래좀 순하고 그래서 선빵도 잘까지못합니다.
미치겠습니다 어떡해 해야할까요? 진짜 너무화나는데 어찌해야되죠?
진짜 맞는게 두려워서 이러는 내가 한심합니다. 몸에배인 습관이라해야될까요?
초딩때의 그기억때문에 자동으로 맞는거에 쫍니다.. 진짜 미칠것같네요
원래는 6개월만참고 다른지역으로 고등학교가면 끝나겟지.. 이러케생각했는데
좋아하는애때문에 그런생각도 안듭니다.. 그냥 신세한탄이였습니다..
전 초등때부터 조기입학했고 성격이 순하다 해야할까 그래서 초딩때부터
좀 맞았다고 해야하나? 그런게있습니다. 그래서 괜히 처음부터 쫄고그랬고요
그러고 중1에 올라가서는 맞거나 그런적은 없지만 괜히 기선제압당하고 그랬고요.
그러다 중2올라가서는 완전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2명의친구를 사귀었는데.
그냥 일진까지는 아니고 이진정도.. 양아치나 그런것도 아니었고 쨋든 친구를 먹었습니다.
그때 담배도해보고 (한달도안가서 그만했음) 그때부터 옛날에는 맞고만당했스니
좀 애들좀 괴롭히고 이런것도약간있고요 하다가 저두 제가 왜이러는지 몰라서 그냥 때리는거나 이러는거는
그만 둿습니다. 저는 싸움도 드럽게못하고요. 그냥 친구들믿고 약한애들만 괴롭히는거였습니다.
그러다 중3에 올라가고 선생님때문에 친구들과는 끝반으로 갈라졋습니다.
전 괜히 친구도 없으니깐. 위축되고 원래 성격이 나온탓인지 반애들 고루고루 다친해졌습니다.
근데 3학년때 어떤아이가 키도크고 싸움도잘한다고 알려진애가 있는데
초반에야 걔는 그냥 저한텐 아무것도아니었죠. 2학년때는 좀 그래도 속칭 놀았으니.
그렇다고 제가 빽 이나 형 아무도없습니다.
여튼 그애가 제가 맨날 아무나 어울려다니고 그러니 만만하게보더니 이젠 완전깔보는겁니다.
제가 공부는 그래도 못하는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수학때 개랑같은반인데 제가 개를 몇번알려줬습니다.
그런데 점점 저를 다 시키기시작하고 "귀찬으니깐 빨리 끈내라'이러고 또 옛날 기억이 나는겁니다.
괜히그래서 점점쫄기 시작하고 가뜩이나 2학년친구들은 이제그냥 잘나간다고해야하나? 그런것도 없고
그냥 보통의 친구라 그렇죠. 그러다가 다른 어떤아이와 싸우게되었습니다.
전 싸움도못하고 힘도 쎈편도 아니라. 졋죠 그냥 발려습니다.
그다음 부터 울반애 그애가 점점무시하는겁니다. 그러다가 교실 에서 어깨를 부딫혓는데
"미쳣냐?" 이러면서 뒤로 부르는겁니다. 개는 계속 안경만벗으라 그러고. 정말 여자애들도 몇명와서보고
진짜 원래는 안그랫겟으니 2학년때 조금 맛보다보니 너무 쪽팔리고 제가 화나는겁니다.
그런데도 때리지말라고 하는 저를 제자신이 발견했습니다.. 일단 맞지않고 목을 몇번잡히고..끝이낫으나
정말 제자신한테 너무 화가납니다.학기 초반에만 해도 인사하고 그러던 여자애들이 이젠 눈빛이
슬슬 무시하는 눈빛으로 바뀌는것이있습니다.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애가 이 소식을 들을껄생각하니
정말 화나던군요. 하지만 정말 싸울용기가 안납니다.. 성인들이야 그냥 참으라하겟지만.
진짜 중3한테는 너무나 큰문제입니다.. 진짜 성격이 원래좀 순하고 그래서 선빵도 잘까지못합니다.
미치겠습니다 어떡해 해야할까요? 진짜 너무화나는데 어찌해야되죠?
진짜 맞는게 두려워서 이러는 내가 한심합니다. 몸에배인 습관이라해야될까요?
초딩때의 그기억때문에 자동으로 맞는거에 쫍니다.. 진짜 미칠것같네요
원래는 6개월만참고 다른지역으로 고등학교가면 끝나겟지.. 이러케생각했는데
좋아하는애때문에 그런생각도 안듭니다.. 그냥 신세한탄이였습니다..
쟤 얘기를 좀 할께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싸움을 좀 많이 했습니다.
절대 쫄지 마세요 왜 쫄아요 아이 씨x새끼야 하면서 먼저 강하게 나가세요
쪼는 순간부터 님은 쪼다 되는겁니다.
아 썅 난 저새끼한테 안되겠지 하는 생각부터 하는 자체가 글려 처먹었다는겁니다.
싸움 별거 아니에요 존내 때리면 이기는겁니다.
어렸을때부터 쌈을 좀 해봐서 아는데 덩치 크다 난 저색희 한테 안되겠지 그딴 개같은 생각은 금물.
그런새끼들도 몇대 처맞으면 설설 깁니다.
친구 빽 그딴거 믿지 마시구요 일진도 별거 아닙니다. 과감하게 맞짱 고고 ^^
스펙이 되시면 좋아하는 여자애도 질러보시구요. 여자도 별거 아니에요 임자 없고
약간만 들이대주면 넘어오는게 여잡니다. 저도 좀 외소하다면 외소한 체격이지만
운동을 많이 해놔서 175/60 그래도 있을건 다 있답니다. 식스펙은 센스구요.
운동을 좀 하세요 정신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지금 찐따가 되가는 길목에 서계시는데
앞으로 좀 쫄지마시고 그새끼 수학 가르쳐줬다던 새끼 발라 버리세요. 물론 바를때는
학교에서 바르시면 뭐 좋아한다는 여자애가 있으시다니 안좋은 영향이 가는건 어쩔수 없는......
이딴걸로 걱정하지 마십시오. 걱정한다는거 자체가 스스로 찌질해지고 있다는 증거. 어리지만 확실히 알아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