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여자에게 통하는 조건은 화술(말빨), 외모, 스타일, 능력 4가지 요건이 있습니다.
학생이시면 능력은 공부라고 할 수도 있고, 집안이 좋으시고 용돈 많이 받는다는 등이겠죠.
다만 학생 때는 능력을 중시하게 보지 않으니, 앞에 3가지 조건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돌아보시고, 무엇이 부족하나 생각하시고 열심히 연마하세요. 단순히 애인이 아닌
여자친구들을 만들어보고 정말 속 다 털어놓으실만한 여자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한테 자기 자신에 대해
평가를 해달라고 할 수도 있죠. 그리고 부족하다는 부분을 보강하는겁니다.
모든 능력 중에 첫번째가 마음가짐입니다.
"이 여자는 내가 유혹할 수 있다" 하는 자신감과
"지금 차여도 다음에 좀더 가꾸어서 다른 여자에게 대쉬해면 되는걸.." 긍정적인 마인드입니다.
화술같은 경우야 경험이 생명입니다. 한번 말할 때도 3번 생각해서 말하면서
"센스", "재치"가 겸비한다면 매너남, 유쾌남이 되는겁니다. 화술에 관련된 서적도 읽어본다면 좋겠죠.
외모같은 경우야 거의 선천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만, 님의 노력에 따라서
체격과 피부, 헤어스타일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잘 씻고 용모 단정히 하고 다녀야지, 못난 외모를 그나마
나아보이게 합니다. 체격은 운동을 통해서, 피부는 팩과 스킨,로션,클렌징 등의 관리를 통해서, 헤어스타일은 학생이라 힘드시겠지만 짧은 머리에서도 나름 간지나는 머리 있습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머리를 다양히 연출해보세요.
아무리 못났어도 스타일 좋다면 봐주는게 여자입니다. 옷을 잘입고 못 입고는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외모가 딸린 사람이라면 정말 가져야 하는 요건이죠. 패션잡지 읽고 인터넷 의류 판매사이트에서
모델들이 입은 옷들 하나하나 보면서 올해 트렌드, 색채, 코디법 등을 눈에 익히셔야합니다.
그리고 맘에드는 옷 스타일 골라보고 괜찮다 싶으면 인터넷 구매 ㄱㄱ 하시던가 매장가셔서
입어보고 사세요. 옷뿐만 아니라, 신발, 시계, 목걸이, 팔찌, 귀걸이,가방 등 액세서리를 통해
포인트를 주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잘난 놈은 아니지만.. 어느 분이 위와 비슷한 글을 남기셨는데 여러 연애경험을 통하다보니
정말 뼈저리게 느낀 내용입니다. 학생 때는 공부가 우선입니다. 그렇다고 사랑 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여자친구 즉 애인을 만든다는 생각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려보세요. 자신이 맘에 두고 있다거나,
계속 눈길이 가는 사람. 즉 관심 있는 사람에대해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세요. 그리고 열심히 가꾸어서
그분한테 고백하시면 되는겁니다.
사전에 물밑 작업 필수입니다.(친해지고 가끔 놀기도 하고.. )
문자 없으면 사실 힘들진 모르지만, 학교커플이라면 학교에서 얘기해도 되고, 학교에서 만날 약속 정하면 되고, 컴퓨터에서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 받아도 됩니다.
모름지기 사람은 자기관리가 중요합니다. 세계를 지배하는 사람들 1%는 자기관리의 성공에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하루에 꼭 한시간씩이라도 그날 배운 공부 복습 꼭 하시고, 운동 일주일에 2~3회 회마다 2시간 정도 꼭 하시고, 밥도 꼬박꼬박 챙겨드시고 (운동 시에 헬스장 가신다하면 트레이너가 먹는 것부터 설명 다해줍니다), 노래, 뉴스, 드라마, 예능프로그램등 유익하다고 생각하거나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인 것들은 하나씩 꼭 익혀놓으시는 것도 이야기에 도움 됩니다. 맨날 학교에서 돌아오면 겜만 쳐하고 밥도 거르고 새벽까지 하다가 자고 다음날 다크서클 낀채로 일어나고 근육이란 것도 없고 그러면 정말 "안습" 그 자체입니다.
거울 보고 자기자신을 돌아보시고 부족한 점을 얼른 찾으시고 계획하에 꾸준히 노력하세요.
공부도 하루에 한시간씩은 꼭 하시길 바랍니다. 한시간 이상 하시면 좋구요. 공부 꾸준히해서
어느 학교를 가든 탑 성적을 유지할 자신이 된다면, 고3 때 여자친구 사겨도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바탕이 되있고 여자친구 안만나는 시간엔 오로지 공부에 집중한다면.. 그렇게
최고의 학생이 없는겁니다.
축구,농구 같은 것들도 많이 하시고 친구들하고도 모여서 자주 노세요. 친구가 많아야 여러가지
유익한 것이 있습니다. 친구도 매일 컴퓨터만 쳐하면서 자기할일도 제대로 못하는 친구한테는
얻을게 얻습니다. 컴퓨터에 관한 정보나 게임이 다이겠지만.. 님이 프로게이머 할거아니면 게임은
그냥 단순한 여가시간일 뿐이지 하루 일과를 다 차지하면 안됩니다.
저도 중학교 때 프로게이머 한다고 집에돌아오면 바로 컴퓨터키고 완전 안습이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요, 외모는 딸려도 키가 컸고, 누나가 있어서 옷도 잘 사주고 스타일 코디도 해주다보니 저 스스로도 옷 보는 눈이 높아졌고 일렉기타를 치다보니 자연스레 중,고등학교 모두 밴드에서 서클활동 하다보니 여자들도 나름 꼬였기 때문에 운이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후회스럽다면, 자기관리의 실패인거죠.
중학교 때 언수외에서 기본적인 능력만 갖추고 고등학교 올라오시면서 공부방법 터득하시고
그날 배운거 그날그날 복습하고, 언수외 같은 경우 교과서 다음시간 진도 예습하고
단어장에서 매일 공식과 영어단어 암기한다면 하루에 2시간밖에 안 걸립니다.
학교에서 5시에 돌아오고 2시간동안 공부한다면 나머지 4~5시간에
운동도 하고 게임도하고 할거 다합니다. 그렇게 계획하에 생활하다보면 그게 습관이되고
짧으면 3~6개월 길면 1년정도 지나고 보시면 정말 자신이 달라졌고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공부자하지, 운동잘하지, 옷잘입지, 게임도잘하지, 친구들도 많지, 성격도 좋지
이런 소리 들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화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은 "애인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라"입니다.
그 나이 때면 단순히 호기심에 여자를 사귀는게 다반사입니다. 뭐 투투니 100일이니 기념일만 챙기다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고 짧으면 2~3일이면 깨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점 조심하시고
여자를 하나의 성적욕구풀이의 대상으로 보시는 것도 절대 금물입니다. 그나이에 진도빼는 것도
정말 조심하세요. 건전하게 사귀길 바랍니다.
중2라... 깊이 사귈건 아니겠군요? 길면 1년 갈까나... 요즘 개념들이 옛날처럼 사랑이라기 보단 즐기는 쪽에 가까운지라... 아무튼 그렇게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으심 일단 첫인상이 50%먹고 가며 그다음 말빨과 용기 아니겠습니까? 일단 분위기 좋게 끌고 가며 먼저 사귀자고 해보세요. 의외로 싶거든요 하하하 거절당하면 원망하지마세요
고딩때는 채팅이나 소개팅 같은걸 마니 했어요..그 당시엔 화상채팅도 갓 나오고 해서
채팅을 엄청 많이 하던 시기였죠..지금은 어떻게 사귀는지 모르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