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나이는 19살입니다
여자친구도 19살이구요
그런데 관계를 갖게됐는데..제가 모르고 질내사정을 해버렸습니다
그것도 아주 위험한날에요..
지금은 임신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한 80%는 임신 한다고 봐야겠네요..
그래서 그런데 만약 아이를 지우게 되면 여자친구의 몸 상태도 안좋아지고
아이 지우는게 또 안좋지않습니까..그래서 전 아기 지울생각은 없는데..
또 낳게 되면 아기를 어떻게 해야될지 엄청 고민이네요..
아기를 다른곳에서 키우게 할 순 없는지..
일단 양쪽 부모님들이 아시면 안되구요..
여자친구가 죽어도 엄마 아빠한텐 말 못한다고 하네요..
차라리 집을 나가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아무튼 전 여자친구는 무조건 끝까지 책임질껍니다..
장난같은 답변 달지말아주세요..정말 심각합니다
진짜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아 참 미래까지 내다볼수 있는 답변이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라도 해서 보금자리를 마련해서 돈을 모아서
살림을 유지한다던지..꼭 좋은답변 주세요..
여자친구도 19살이구요
그런데 관계를 갖게됐는데..제가 모르고 질내사정을 해버렸습니다
그것도 아주 위험한날에요..
지금은 임신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한 80%는 임신 한다고 봐야겠네요..
그래서 그런데 만약 아이를 지우게 되면 여자친구의 몸 상태도 안좋아지고
아이 지우는게 또 안좋지않습니까..그래서 전 아기 지울생각은 없는데..
또 낳게 되면 아기를 어떻게 해야될지 엄청 고민이네요..
아기를 다른곳에서 키우게 할 순 없는지..
일단 양쪽 부모님들이 아시면 안되구요..
여자친구가 죽어도 엄마 아빠한텐 말 못한다고 하네요..
차라리 집을 나가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아무튼 전 여자친구는 무조건 끝까지 책임질껍니다..
장난같은 답변 달지말아주세요..정말 심각합니다
진짜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아 참 미래까지 내다볼수 있는 답변이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라도 해서 보금자리를 마련해서 돈을 모아서
살림을 유지한다던지..꼭 좋은답변 주세요..
제가 말해드리고 싶은건.. 언제까지곤 숨길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숨기긴 숨기더라도 끝까지 그 여성분을 사랑하고 또 아껴주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다른방법은.
만약 여성분이 아기는 지우지 않되 나아도 키우기는 싫다라고 하신다면.. 양육원이나 고아원에 맡기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지우는것도 아니고 키우는것도 아니니..) 하지만 여성분께서 자신의 아이이니 키워보고 싶다고 하신다면. 그때는 제가 위에 말한것처럼.. 알바라도 하셔서 키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그런경험이 없어서 그냥 제가 님같은 일들이 뉴스나 시사로 나올때 생각했던것을 말한것입니다..
하지만 많이 엄청 힘들거라는거.. 그거하나는 꼭 기억해두세요.
자신의 2세를 키우는게 만만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