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스키드러쉬 프리오픈 했던 사람인데요

저는 아예 계속 할 수 있는줄 알았더니 시간정해주고 (3시부터 12시)

그 시간외에는 서버 닫아버리더라구요


뉴스기사 보니까 3일부터 또 프리오픈이라고하고

10일부터는 오픈베타라고 하는데

프리오픈하고 오픈베타 차이점이 뭔가요?


클로즈베타<<프리오픈<<오픈베타<<상용화??


오픈베타랑 상용화는 또 차이점이 뭔가요

어차피 무료게임 아닌가...

상용화되면 이제 돈받는건가요?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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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티브 2006.12.30 22:52
    간단히 말해서

    프리베타는 오픈베타에 앞서
    렉이나 버그등을 고치고자 접속자의 제한을 두지않고
    하는 테스트로..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이 프리베타때의 정보를 초기화합니다.
    (요즘은 안그런 게임들도 많은 것같지만...)

    오픈베타는 상용화하기전
    버그나 렉등을 고치고..
    사람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하는거죠...

    요즘 추세가 무료화 이긴하지만..
    오픈베타와 무료화(캐쉬아이템의 존재)의 차이는 크죠..
  • ?
    9timez 2006.12.31 10:54
    클로즈베타- 게임 개발 과정에서 좀더 효율적으로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제한된 수의 테스터를 뽑아서 하는 테스트입니다. 각종 그래픽 점검, 버그 수정, 주요 컨텐츠 업데이트등을 합니다. 테스트 종료시 대부분의 데이터는 초기화됩니다.

    프리오픈베타- 오픈베타를 하기 전에 막바지 점검을 하는 기간으로 그 기간은 주로 짧으면 제한적입니다.
    공개또는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이기간엔 주로 서버테스트,심각한 버그 수정등이 이루어집니다.
    테스트 종료시 대부분의 게임들이 데이터를 초기화를 하나 초기화없이 바로 오픈베타테스트로 진입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오픈베타- 게임을 상용화시키기 이전의 단계로써 주로 게임의 홍보를 주목적으로 합니다. 각종 컨텐츠 업데이트, 버그수정, 서버 확충등을 합니다. 이단계에서는 데이터 초기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며 다만 심각한 문제 발생시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 단계에서 짧으면1-2달, 길면 5달이상 유지후
    상용화 실시를 하게 됩니다.

    상용화- 회사가 게임을 바탕으로 이윤을 얻는 시기입니다. 상용화가 되었다는 것은 그 게임이 상품으로서 나온 것을 의미하고 유저들은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요금을 지불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만 부분유료화 같은 경우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