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으로 첨부터 계급 좀 올려가며 해볼만한거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삼.

방학하믄 달리고 싶은뎅...후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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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시 2006.12.07 13:22
    여러가지가 나오긴 했는데… 뭐 기대되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하네요.. 일단 딱 FPS라 할 수 있는 전쟁게임에는 2~3가지만 있는 거 같은데… 다 아직 오픈은 안한 거 같고 예정만 있는 거 같아요.. 2war는 2차 클베까지 끝난 상태고 곧 3차 클베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기대해 볼 만 한 거 같습니다. 캐릭도 추가되고 무기가~ 무기가 18개 추가!! Wow 밑에 이번 신작 게임 소개한 기사내용이요. 참고하세요.

    내년 온라인 게임 키워드는 '액션' '퓨전' 'FPS'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2006년 11월 13일

    온라인 게임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주도할 새로운 게임들이 연말을 기점으로 속속 등장하게 된다.
    기존 MMORPG의 단순한 전투패턴을 보완해 콘솔 게임 수준의 액션감을 제공하는 게임이 선보이고, 이종(異種) 장르의 혼합으로 새로운 특성을 갖춘 게임들이 대거 등장할 전망이다.
    또 FPS장르의 신작들이 대거 등장, 밀리터리 스타일의 MOFPS 위주의 시장에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웹젠·네오위즈·한빛소프트 등 메이저급 업체들이 '사활'을 걸고 개발중인 이들 게임들은 이번 지스타 전시회를 통해 크게 호평받아 향후 게임 시장의 판도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 액션감 강화한 진화형 MMORPG 속속 등장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은 기존 MMORPG보다 진일보한 게임시스템과 액션성을 갖춘 기대작이다. 플레이어와 게임간의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수준 높은 그래픽을 갖춰 최초 공개시점 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단순한 마우스 클릭 연타를 통해 몬스터를 공격하는 시스템 대신 스턴 데미지를 입히고 딜레이를 이용해 공격하고 필살기를 선보이는 등 액선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스타2006을 통해 선보인 버전은 전투의 영역을 공중으로 확장해 더욱 다채로운 액션성과 타격감을 맞볼수 있게 해 호평받았다.
    위메이드가 선보인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MMORPG '창천'도 액션성을 강조한 게임. 코에이의 액션게임 '진삼국무쌍'을 연상시킬 만큼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 이펙트를 강조해 콘솔게임을 방불케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네오위즈가 선보인 액션RPG '워로드 온라인'도 현란한 타격감과 액션감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지스타2006을 통해 공개된 이들 게임은 기존 주류장르였던 MMORPG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혔던 단조로운 전투시스템을 보강해 게이머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
    이들 게임의 공개 서비스는 내년 여름께에 이뤄질 전망이다.

    ◆ 이종(異種) 장르 혼합한 '퓨전 게임' 선보여

    이종 장르를 혼합해 새로운 게임성을 구현한 신작들도 등장, 주목받고 있다.
    플래그십스튜디오가 연내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목표로 개밣을 진행중인 '헬게이트 런던'은 MO기반의 RPG를 바탕으로 FPS장르를 혼합한 게임이다.
    게임을 서비스할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디아블로'와 '카운터스트라이크'를 하나의 게임으로 녹여내 이 두 게임의 팬층을 모두 견인해 낼것"이라고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지스타 기간 중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헌터' 클래스를 선보여 FPS적인 요소가 더욱 강화됐다.
    '헬게이트 런던'은 이번 지스타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투표에 의해 최고 인기 콘텐츠로 선정될 만큼, 팬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킨 게임으로 꼽혔다.
    네오위즈가 정통 레이싱 게임 'XL1'의 실패 이후, 새롭게 선보인 MO 드라이빙 게임 '레이시티'도 대표적인 퓨전 게임이다.
    서울 시내를 배경으로 차를 몰며 NPC들과 만나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능력치를 키우는 방식의 게임으로, 트랙을 돌며 속도경쟁을 하는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과 달리 RPG요소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는 곧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후 내년 연초에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전망이다.

    ◆ 잇단 차기작 등장...FPS시장은 '戰場(전장)'

    '스페셜포스'와 '서든어택' 등 밀리터리 풍의 MOFPS가 주도하던 온라인 FPS 게임 시장이 격변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FPS시장을 양분하는 두 게임에 이어 프리챌의 '투워', 네오위즈의 '크로스파이어' '아바', 효성CTX의 '랜드매스' 등의 게임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해하며 '참전'을 준비 중이다.
    이들 게임 외에도 '헉슬리' '배틀카니발' '콘도타' '퀘이크 온라인' '7년 전쟁'등의 게임도 2007년 중 공개될 전망이다.
    이중 '헉슬리'를 제외한 나머지 게임들은 MO형태로 매칭 시스템을 통해 상대방과 전투를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공통점이 있다.
    레드덕이 개발한 '아바'는 네오위즈가 '스페셜포스' 이후를 대비해 준비한 에이스 카드. 언리얼3 엔진을 통해 생생한 물체의 표면 질감과 활동적임 움직임을 구현하는 등 기존 FPS에 비해 차별화된 그래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아다.
    웹젠이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진행하고 있는 SF풍의 FPS '헉슬리'는 FPS시장에 판도변화를 몰고올 '태풍의 눈'으로 꼽히고 있다.
    MO기반의 FPS인 여타 게임과 달리 다중접속이 가능한 MMOFPS게임이며 PC온라인과 X박스360버전으로 각각 개발되고 있다. 온라인과 콘솔을 융합하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2007년 여름 이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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