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머해먹고살까요.

대학 들어가서 준비해도 안 늦을것 같은데..지금은 지금 성적을 신경쓰셔야죠

자신이 소질이 있다 싶은쪽으로 밀어부치십쇼..
어정쩡하게 하는것보다는 "이거하나는 확실히 할수있다" 라고
생각되는쪽으로 밀어부치는것이 좋습니다

이시기에 그런생각이 많이 드실거에요
하지만 꾹 참으시고 내신올리는대 주력을 하세요.
대학안나오면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사람들이 쳐다봅니다.
물론 대학안나오고 성공한사람도 있지만 그건 소수일뿐입니다.
in서울 대학이 힘들다면 B급이나 C급 in서울 대학의 인기없는 과를 지원하여 들어가신다음
복수전공이라던가 부전공 같은 것을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시는것을 하시면대요

1년만 더참으시면 이제 이제막 화장을 배우기 시작한 이쁜 여학우들이 기다리는 캠퍼스로 오실수 있을거에요 >_</

제생각에는 3류 인서울 보다는 전망있는 지방대가 낳을듯 싶습니다

저도 매일 놀기만하다가 고2때부터 공부하기 시작했는데요. 영어는 힘들더군요..(7등급의 압박.)

공무원을 지망하시면 좋은게 있습니다. 지방대에 오신후에 지원할수있는 6급 공무원이 있는데요.

학과내에서 5%안에들고 토익이 775점이상인가? 하면 칠수 있는 건데. 정말 힘들어 보이더군요

근데 6급이면 않좋은거아냐? 하실수도 있죠? 6급이면 행시치는 것보다 1급 낮은겁니다.

또 10년안에 5급으로 올라가죠 즉 남자이시면 한 35~6살이면(군경력은 포함되므로) 행시친사람들과
얼추 비슷하게 되죠.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인서울 3류는 지방대만도 못합니다(솔직히) 뭐 삼육대니(아는게 이것밖에..)하는 곳보다는 취업잘되는 지방대를 노려보심이?

고2에 그런걱정보다는 책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