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택] 온라인 게임 고착화 -> 모바일 게임 (1834) 2015

성공한 게임을 만드는 사람은 없다.

 

게임 시장을 꾸준히 살펴보면, 게이머가 원하는 게임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게이머는 어떤 게임을 원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죠. 그리고 성공한 게임사는 브랜드를 갖추기 시작하는데..

 

결과적으로 네임벨류가 생긴다는 겁니다.

아 이 게임사에서 만든 게임은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야?

그런데 조금만 더 면밀하게 살펴보면, 브랜드 게임사에서 게임을 제작한다고 모두 성공한다는 것이 아니며, 실패 사례가 많다는 겁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면 게임의 본질, 분석, 경험적인 이야기를 하지만, 그것을 습득하고 발휘하는 사람들이 성공작을 계속적으로 만들 수 있냐는 반론에는 대답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그래 나는 계속 성공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야!!”

라고 말할 수 있는 게임 제작인이 존재하나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것이죠. 게임의 성공 여부는 게임을 접하는 게이머의 수, 투자대비 매출을 놓고 봐야만 하며, 그 이외에도 경쟁작과 서비스 중인 게임에서 유저를 가져와야 하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본다면, 성공하는 게임은 자체적인 완성도 이외에 것들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시기라는 것과 게이머가 변화를 바랄 때, 그것을 줄 수 있는 게임이 필요 하다는 것이죠. 2006년도에 RPG게임이 실패하고, 게이머들이 혼란스러울 상태에 등장한 것이 FPS게임이며, RPG게임은 하고 싶지만 FPS에서 길들여져 있다보니.. 가벼운 RPGF를 선호하게 되고 현재 LOL 류의 게임이 게이머에게 사랑받게 되는 거죠.

 

그렇다면 다른 경쟁작, 서비스 중인 게임과 비견될 만큼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음의 트랜드를 예상하여 게임을 만들고, 그래픽도 화려하고, 조작감도 대중적인 게임을 만들면 성공하지 않겠느냐 라는 결론까지 도달합니다.

 

근데 못 만든다는 것이죠. 결국 비교대상의 게임들은 계속 성장하게 되고, 또한 게이머의 트랜드는 예측은 할 수 있으나 그것은 예측일 뿐이라는 것이죠. 많은 게임들은 이러한 과정을 겪고 탄생하지만 망하게 됩니다.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런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과 인력과 재력을 갖춘 회사들이 이미 한정되었기 때문이죠. 결국 고착화 된다는 겁니다. 신생 게임회사는 등장하지 않게 되고, 이미 성공한 게임사만 게임을 제작하게 되는 상황이라는 거죠,

 

현 온라인 게임 시장을 면밀히 분석할 수록, 안정적인 게임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혁신적인 게임은 모두 모바일 게임으로 가버린 상황입니다. 이젠 다시 볼 수 없겠죠? 참신한 온라인 게임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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