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닛 ‘로크’, ‘티나’, ‘셀리스’와 신규 비전 카드 ‘징조’ 등장
출시 2주년 기념 4월 27일까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유닛 포함된 소환 마련

gumi Inc.와 SQUARE ENIX Ltd.,는 모바일 게임 ‘WAR OF THE VISIONS FINAL FANTASY BRAVE EXVIUS(WOTV FFBE, 워 오브 더 비전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가 ‘FINAL FANTASY VI(파이널 판타지6, FFVI)’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4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신규 유닛을 소환하고, 기간 한정 비전 카드를 모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한 트레일러는 유튜브(https://youtu.be/QfrStcohaWc)에서 시청할 수 있다.

‘WOTV FFBE’에서 이용자는 유닛 ‘로크’와 ‘티나’, ‘셀리스’를 비롯하여 비전 카드 ‘징조’ 또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유닛 ‘로크’는 메인 직업 ‘보물 사냥꾼’과 서브 직업 ‘격투사’, ‘나이트 블레이드’를 보유한 강력한 빛속성 UR 유닛이다. ‘스카이 미라주 다이브’를 통해 로크는 3턴 동안 대상의 베기 저항력을 감소시키고 리액션 발동 확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AP 사냥’ 기술을 통해 범위 내 대상에게 중간 정도의 피해를 입히고 AP를 감소시킬 수 있다. ‘모험가의 지혜’를 사용하면 3턴 동안 자신을 중심으로 범위 내 아군의 단일 공격 저항력과 리액션 저지율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신규 유닛 ‘티나’는 메인 직업 ‘마도전사’와 서브 직업 ‘마도검사’, ‘팔라딘’을 보유한 강력한 불속성 UR 유닛이다. 티나의 ‘크레센트 라이엇 소드’는 3턴 동안 자신의 정신 관통률을 증가시키고, 범위 내 대상에게 마력 의존 피해를 입힌다. 그녀의 다른 기술인 ‘멜튼’은 범위 내 대상에게 마력 의존 피해를 입히고 반드시 명중하며, ‘파이가 검’ 역시 범위 내 대상에게 마력 의존 피해를 입히고 얼음속성 킬러를 부여하며 일정 확률로 3턴 동안 돈액트 효과를 부여한다.

신규 유닛 ‘셀리스’는 메인 직업 ‘제국의 룬 나이트’와 서브 직업 ‘마법검사’, ‘적마도사’를 보유한 강력한 물속성 UR 유닛이다. 이 유닛은 범위 내 대상에게 마력 의존 피해를 입히고 동시에 3턴 동안 자신의 모든 공격 유형 저항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마봉검’으로 자신에게 3턴 동안 셸 효과와 마봉검 효과를 부여할 수도 있다. 마봉검 효과는 1회에 한해 아군이 받는 반사 가능 마법을 모두 취소하고 사용한 AP/TP를 일부 흡수한다. 그뿐만 아니라, 셀리스가 보유한 ‘무패 장군의 긍지’는 자신이 공격받을 확률을 증가시키고 3턴 동안 단일 공격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이와 함께 등장하는 신규 비전 카드 ‘징조’는 불속성 유닛에게 인간 킬러를 부여하고 정신력을 증가시킨다. 또한, 레벨 최대치에 도달한 경우 불속성 유닛의 사격 저항력을 증가시키며, 불속성 유닛의 불속성 어빌리티 공격력과 최대 HP를 증가시킨다. 그 뿐만 아니라 ‘티나’의 마력과 민첩성 또한 증가시킨다.

출시 2주년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용자는 4월 27일까지 이전에 등장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유닛들이 포함되는 소환을 진행할 수 있다.

‘워 오브 더 비전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인앱 결제가 가능한 앱으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번체 텍스트 및 영어와 일본어 더빙을 지원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