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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바일 게임 최고의 기대작이었던 검은사막M이 2월 말에 오픈, 어느덧 6개월 가까운 서비스를 맞이했다. 어느 정도 안정화에 접어든 검은사막M은 새로운 캐릭터 금수랑을 추가하고 새로운 서버 헥세 서버를 오픈하면서 역대급 대규모 이벤트에 돌입했는데, 아직까지 검은사막M를 즐기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지금 검은사막M을 시작하기에 최고의 시기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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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타격감과 템포가 빠른 전투 방식을 포함해 생활 콘텐츠부터 야영지 시스템 및 토벌 시스템 등 RPG 게임의 모든 것을 완성도 있게 모바일에 담아낸 검은사막M . 이번 패치의 핵심 요소를 알아보자.


메디아 북부 개방과 다양한 퀘스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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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 북구 지역의 울림의 땅과 유적 발굴지 사냥터가 개방되었다. 특히 두 사냥터에서는 심연 등급의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단순한 서브 퀘스트이지만  무게 게이지를 100LT 늘려주는 서브 퀘스트도 있으므로 꼭 한 번 들러보자. 


l 거대한 신수 흑랑과 함께...'금수랑'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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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된 금수랑은 작은 체구에 소검을 사용하는 민첩한 캐릭터이다.  몸이 작지만 거대한 신수 흑랑을 소환하여 함께 싸우며 특히 연계기를 포함해 다양한 공격적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재밌고 사냥 효율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거대한 흑랑은 캐릭터와 개별적인 존재로 전투에 참여하기 때문에 더 강력한 느낌을 받는다.  등장한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 후반부에 타 캐릭터와 어떤 차별화가 있을지 지켜봐야겠지만 초반 구간 타 캐릭터에 비해 미세하게 데미지는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동속도 및 즉발기 스킬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밸런스에 균형이 잡혀있고 오히려 템포가 무척 빨라 재미 면에서는 월등하는 평가를 받는다. 아직 2차가 등장하지 않은 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까지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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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알, 아히브 계열의 스킬로 이루어져 있으며  벽력장,공간벼락,밀려오는 파도, 사자후 등 민첩한 움직임에 의한 공격 계열의 스킬이 많다.  그 외에도 PVP에서 큰 빛을 낼 것으로 보이는 신수걸음,나무오르기 등도 보유하고 있다. PVP에서는 빠르고 민첩하면서도 거대한 신수 흑랑과 함께 싸우기 때문에 신수 걸음이나 나무 오르기로 상대에 뛰어들어 위협을 주고 숨통 태우기 등으로 회피하여  치고 빠지는 스타일에 특화되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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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 아쉬운 점은 광역기 스킬이 약하는 점과 원거리 스킬이 없다는 것이다.  공포의 고동 같은 경우 광역기 스킬이지만 범위가 좁기 때문에 다른 스킬로 활용해 극대화를 노리는 것이 효율성이 더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PVP에서 특별히 원거리 스킬이 없어서 다른 원거리 캐릭터를 상대하기에 까다로울 것으로 보인다.


l   '신화'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 금수랑 신화 무기 교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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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랑 신화 무기 교환' 를 통해 검은사막M 상위 등급인 신화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먼저 금수랑 캐릭터로 진행시 처음부터 누구나 신화 등급인 '미완성 해모 소검'이 주어진다.   게임내 레벨업을 하면서 몬스터를 처치하여 '시간의 파편' 을 모을 수 있고 , 총 50개를 모으면 기존의 '미완성 해모 소검'과 시간의 파편 50개를 내주고 완전체인 '해모 소검'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신화 등급은 현재 검은사막M에서 높은 등급에 해당되는 강력한 등급의 장비이기 때문에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철호의 찬스다. 


l 레벨업도 하고 보상도 받고, 또 50레벨 캐릭터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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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내 캐시 화폐에 해당되는 블랙펄과 레벨 50 캐릭터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1+1이벤트에 해당된다. 25레벨 달성시 블랙펄 200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45레벨까지 단계적으로 총 1,000블랙펄을 획득할 수 있다. 50레벨을 달성하면 금수랑 캐릭터 외에 다른 캐릭터를 선택해 바로 50레벨 캐릭터가 주어진다. 즉, 금수랑 캐릭터로 50레벨을 찍고 또 다른 50레벨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검은사막에서 아이디는 '가문'으로 전 캐릭터가 같은 가문이 되기 때문에 추후 이 가문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다양한 캐릭터의 활용이 예상되기 때문에 미리 금수랑을 키우면 또 다른 50레벨 캐릭터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적으로 60레벨을 달성하면 심연 등급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l 오직 새로운 서버, 헥세 서버에서만 가능! 흑정령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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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부터 7일차까지 캐릭터 생성 기준으로 매일 개방되며, 일종의 업적 수준의 미션을 달성하여 클리어 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소정의 게임 재화와 흑정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응축된 검은 기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흑정령 레벨업에  도움이 크기 때문에 꼭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l 금수랑의 필수 스킬과 빠른 레벨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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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랑은 대미지가 낮은 대신에 빠른 움직임과 즉발기 위주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치명타에 집중해서 성장시키는 것이 좋으며 공격 속도가 거의 전 캐릭터 최상위이기 때문에 이를 더 극대화해도 좋은 방법이다. 공격력이 낮다고는 하지만 사냥 효율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킬 구성에 아직 정확한 답은 없고 취향 차이가 있지만 현재 커뮤니티에서 선호되는 스킬에 대해 설명하자면 벽력장과 공간 벼락 등이 있다.   즈려밟기는 굉장히 막강하기 때문에 필수라고 보면 된다. 밀려오는 파도, 사자후, 할퀴기, 발톱 올려치기 등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체력 회복 스킬이 없기 때문에 공포의 고동같은 회피 스킬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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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특정 시간에 발동되는 핫타임이 이벤트를 맞이하여 24시간 풀가동 되고 있다. 필드 내 몬스터 처치 시 경험치 100% 추가 획득 및 아이템 드롭률이 추가적으로 100%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효율성만 놓고 본다면 서브 퀘스트 보다  용맹의 땅을 이용하면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용맹의 땅은 파티 플레이므로 파티가 없을 경우 메인 퀘스트를 하다가 용맹의 땅에 참여하면 좋다. 특히 용맹의 땅에서는 시간의 파편이라는 이벤트 아이템이 일반 필드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50개 모으면 신화 등급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일반 필드에서도 드롭되지만 드랍률이 극히 낮기 때문에 이왕 이벤트 중일 때 용맹의 땅을 적극 활용해서 시간의 파편도 모으고 레벨업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크다고 볼 수 있다. 


l 다양한 이벤트로 무장한 검은사막M, 지금 시작이 최상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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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금수랑'을 새로운 서버 헥세 서버에서 성장시키면 출석 체크 이벤트와 신화 무기를 획득 기회가 주어지며, 24시간 내내 핫타임 이벤트 등 게임 내 재화는 물론 캐시 재화인 블랙펄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스킬을 강화시키는 스킬 교본도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50레벨 달성시 추가로 50레벨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점핑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다. 


종합적으로 역대급 이벤트가 진행 중인 이 시점에서 검은사막M을 시작한다면 그 어느 때 보다 레벨업 지원 아이템 등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시작하기에 최상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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