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의 연장선으로 출시된 모바일게임 뫼비우스파이널판타지!
사전등록부터 기다렸던 게임인데요 론칭과 함께 냉큼 즐겨봤습니다.
확실히 초반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던 ㅋㅋㅋ
기본적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부터
이전에 즐기던 게임들과는 차이가 있는데요,
각기 다른 각도에서 보여주는 장면은 기본 어빌리티를 활용한 전투가
파판만의 독특한 플레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전사로 시작해서 마법사나 레인저로 손쉽게 전직도 가능하고,
그에 맞는 덱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어서
직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는 점이 딱인!!
TCG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롤플레이의 장점이 어우러져
수집하는 재미와 긴장감 넘치는 전투까지 즐길 수 있어
한동안은 못 헤어 나올 듯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