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정식오픈된 우주의기사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메카닉물이라는 점에서 일단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게임내의 메카닉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몬스터길들이기와 게임형식이 비슷해보여서
금방 적응하고 플레이 해보았네요.
컨텐츠에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보자면 행성전은 다른 RPG의
모험하기 모드와 같은것이였으며, 생존모드는 우주전장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로 오래버티는 모드였네요. 우주전장의 그래픽이 상당히 좋아서
놀랐네요. 보스전의 경우에는 자신이 직접 컨트롤하여 전투를 펼치는 모드였습니다.
우주의기사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좋았던점은 스킬을 자기입맛에 맞게
설정할수 있었다는 점이네요. 물론 고유기체에 스킬이 있다면 그것나름
좋았겟지만 낮은 성능의 기체에서도 다양한 스킬을 장착할수 있었기 때문에
컨트롤을 통해 얼마든 극복할 수 있었다는 점이네요. 색다른 RPG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