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전등록을 하면서 CBT를 진행을 하고 있는
용감한 영웅들 CBT플레이 후기를 적어봅니다.
용감한 영웅들 CBT기간은 12월 6일부터 시작하여 11일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요즘에 모바일게임은 캐주얼한 단순RPG게임들만 출시하여서
딱히 어떤게임을 해야할지 몰랐는데, 용감한영웅들은 3D그래픽으로 논타켓플레이를
즐기며 컨트롤재미까지 느끼며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용감한영웅들은 3가지의 직업군을 선택을 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직업은 현자/전사/암살자 3가지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성별을 선택을 못하는점이 개인적으로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기본적으로 던전을 이용하여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UI가 굉장히 심플하게 되어있다보니깐 조작하기도 쉬웠고 나쁘지않았습니다.
가장 신기했던점은 모바일임에도 불구하고 논타켓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이는 유저들이 원하는 컨트롤의 재미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자동전투는 그냥 켜놓고 보고만있자니 지루하여서
그런 류의 노가다 게임은 딱히 정이 안가네요...
그리고 처음하는 유저들도 해매지않고 자동길찾기를 통해서
쉽게 퀘스트를 찾아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스킬 및 장비를 착용을 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뭐 ... 아직까지는 CBT단계이기 때문에 손볼부분이 많았지만,
정식오픈이 기다려지는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