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등록을 하고 기다리던 클래스라는 게임이 오늘 오픈했습니다.
어떤게임인지 모르고 등록을 해서 그런지 더욱 궁금했었는데요.
영상속에서 보던것과는 뭔가 다른 게임의 분위기가 처음엔 적잖게 당황스럽기도 했네요.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게임을 플레이하기 시작하는순간 싹 사라지기 시작하더군요
단순하게 자동전투를 눌러놨음에도 시원스러운 액션과 속도감있는 전개, 개성넘치는 캐릭터등
미리 등록을 해놓고 기다린게 뻘짓은 아니었다는것에 만족스러웠네요.
조금 아쉽게 느껴졌던것은 최근에 플레이했던 다른 모바일게임들에 비해서 렙업속도가 조금 느리게 진행이 되더라는것...
열개가 넘는 액트를 클리어했는데 아직도야? 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런부분들을 제외한다면 상당히 흥미롭게 플레이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