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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탑셰프 홍석천이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바로 그 게임
두근두근 레스토랑입니다. 오랜만에 SNG게임입니다. 게다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예전같다면 이런 게임은 쥬니버에서나 취합할 정도의 게임이라고 했겠지만 모바일게임이 발전함,
세련된 게임방식이 가공이 되어서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발전했습니다.
게임은 그럽게 어렵지 않게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초반 튜토리얼도 친절한 부분도 있지만
그 동안 나왔던 SNG게임들과 비슷한 맥락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거부감 있는
플레이는 아닙니다. 다만 두근두근 레스토랑만의 특징인 음식을 요리하고 손님에게 대접하는
진행은 마치 정말로 자신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게임을 통해 느끼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재료를 구입해 요리를 배우고 요리를 하고 손님의 특색에 맞추어 게임을 진행하고
추후 점점 레스토랑을 꾸며나가는 진행을 하게 됩니다. 이 사이에 다양한 이벤트라던지 귀엽고
아담한 마을배경 등 감성적인 부분을 공략한 듯한? 모습을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유저들이 이끌리는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남성유저라도 충분히 즐길 수는 있는
두근두근 레스토랑입니다.
이 후의 엔드컨텐츠, 즉 게임의 후반부에서는 look적인 꾸미기 외에 다른 어떤 컨텐츠가 있을지
플레이를 좀 더 해봐야겠지만 지속성만 있다면 장기적으로 롱런을 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점점 커져가고 이쁘게 변해가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싶다면 두근두근 레스토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