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백만장자 퍼즐여행은 서인국을 모델로써서 이슈가 되었던적 있었죠.
서인국씨는 슈퍼스타K 에서 우승후 각종 드라마 예능 가수 등에서 종횡무진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남자들도 그닥 싫어하지않는 이미지. 백만장자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네요^^;
게임은 기본적으로 카카오 플랫폼입니다. 카카오의 독주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엔스토어 등의 후발주자들이 많이 크고 있는 만큼 1위를 계속
지킬수있을것인지에대한 이야기가 많다. 필자는 생각한다
'물은 고이면 썩기마련이고, 이미 썩기 시작한물은 다시 맑은물로만드는데
엄청만 양의 물이필요하다. 그렇기에 썩은부분은 도려내는것이 맞다.'
물론 카카오가 썩엇다는것이 아니다. 앞으로의 있을 것을 미리 대비해야
현재의 1위 카카오가 계속해서 1위를 할수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의 기획자가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다. 굉장히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많다. 게임에들어가자마자 알수있는데 스크래치부분이다
한번 띡눌러서 오픈할수있는것이아닌 정말 복권을 긁는듯한 느낌으로
여러번 문질러주어야한다. 여타 우후죽순으로 쏟아져나오는 비슷한게임류는
아니겠구나!' 접속하자마자 느낀 필자의 생각이다.
백만장자라는 컨셉에 맞게 게임은 돈이 나온다. 억대부터 천만원때부터
같은색깔 을 이어서 블럭을업개 어느정도의 점수이상이되면
클리어하게되는 단순한 시스템이다.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며 클리어할수있는 턴의 제한도 생기고,
점수도 높아진다. 또한 여러개를 연결하여생기는 특수한 머니들을 사용해야
클리어할수있는 라운드도 생긴다.
게임의 이름에 이렇게 충실한 게임도 드문것같다.
아니 게임을 제작해놓고 이름을 기기막히게 지은걸까?
후자이든 전자이든 게임과 이름이 찰떡궁합인것은 사실이다.
백만장자의 퍼즐여행. 돈과 퍼즐과 여행 을 이렇게 이어놓은
기획자의 아이디어에 한번더 짚고넘어간다.
라운드를 진행할수록 대륙이 바뀐다 처음에는 대한민국부터
가까운나라 일본서부터 남미 북미 아프리카 등 대륙의 지도까지
간략하지만 특징을잡아서 일러스트해놓았다. 게임자작할때의 정성이보인다.
전체적인 총합 8점 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이렇게 높은점수를 매긴이유는
첫번째로 단순한 양산형게임이 아니다. 물론 비슷한게임은 있을수있다.
하지만 양산형은 아니라는것이다. 게임만의 특색을 가지고
그 특색에 맞춰 게임을 재구성하였다.
두번째로 톡톡튀는 아이디어다. 아이디어로 하여금
게임의 소소한 재미를 준다. '신기하다.','오 ㅋㅋ'
등의 반응이 예상되는게 사실이다.
세번째 세세한 일러스트 첫번째이유의 연장선일수있는데
지도를 봐도 각 나라의 특색들이 보인다. 자유의여신상이라던지
칠레의 기후라든지. 하는 많은 소소한 이유들이 보여
여기가 어딜까 하는 궁금증까지 유발해낸다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백만장퍼즐여행 for kakao 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