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광고CF로 보던 밴드게임 중에서 그나마 신선하다라고 생각이 되는 크레이지몬입니다.
뭐 밴드를 통해서 많은 게임이 나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딱 그나마 눈에 띄던게 이 게임이여서
한 번 플레이 해본겸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 밴드?
뭐 다들 for kakao 게임에 대해선 생각이 많으실 것입니다.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신 분도
계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딱히 언급을 크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밴드도 비슷한 플랫폼어플이기 때문에 다르지는 않지만 솔직히 카카오톡보다는
네이버가 좀 더 시장성(?)이 크기 때문에 밴드의 미래도 어둡지만은 않아보입니다.
# 크레이지몬?
크레이지몬, 이름만 들어보면 장르가 쉽게 떠오르지 않지만 장르를 듣는다 하셔도 생소할 겁니다.
타이밍 액션게임으로 슬래시를 이용한 게임입니다. 타이밍을 맞추어서 그어서 터트리고 콤보를
모으고 공격력을 모아서 보스를 무찔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의 생각보다는 간단한 방식의
크레이지몬입니다.
# 경쟁력?
우선 다양한 캐릭터와 무기가 있으며 강화도 가능합니다. 타게임에 비해서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면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경쟁력은 있는것일까요? 우선 귀여운 캐릭터들과 밴드라는 부분,
그리고 캐릭터 진화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요즘같이 RPG장르가 판을 치는 모바일시장에서
틈새시장을 잘 노렸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