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이폰으로 미국과 일본서 서비스되어 인기, 안드로이드 무료 버전으로 국내 시장 출시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경쾌한 타격감과 액션감 맛볼 수 있어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스마트폰 게임 두번째 라인업으로 자체 개발작 <울프보이>를 내세웠다.
<울프보이>는 한게임이 작년 아이폰으로 미국과 일본서 서비스, 인기를 모았던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오는 31일 안드로이드 한국어 버전으로 출시된다.
‘스마트 한게임(한게임의 스마트폰 게임을 총칭하는 용어)’의 정책대로 <울프보이> 역시 무료로 다운로드 서비스되며, T스토어와 올레마켓, 오즈스토어, 구글 마켓에 오픈될 예정이다.
<울프보이>는 무엇보다 조작이 간단하면서도 시원한 타격감과 액션성으로 다양한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게임 중 파워풀한 늑대로 변신해 전투하는 재미와 함께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업그레이드 하는 묘미도 주요 플레이 포인트다.
단위별 미션 클리어 진행 방식의 전체이용가 캐주얼 게임으로 누구나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한게임의 두번째 스마트폰 게임 라인업으로 야심차게 <울프보이>를 출시, 미국앱 유료순위에서 20위권내에 랭크할 만큼 인기를 모았던 게임인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최근 성공적인 출시로 무섭게 인기를 몰아가고 있는 <런앤히트>처럼 <울프보이> 역시 우수한 게임성과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로 이용자분들에게 즐거움과 높은 만족감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게임 울프보이>는 몬스터들을 쓰러트리면 달이 조금씩 차게 되고, 보름달이 되면 소년이 늑대로 변신해 적들을 물리치는 변신시스템이 돋보이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늑대로 변신했을 때의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함께 나오는 사운드와 그래픽적인 효과도 일품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