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소닉, 소녀시대의 정규 3집 타이틀곡 ‘The Boys’ 글로벌 버전 서비스
탭소닉과 소녀시대가 함께 해외시장에서 스마트폰 게임을 통한 한류열풍 열어갈 예정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에 소녀시대의 ‘The Boys’ 음원을 업데이트 했다고 21일 밝혔다. 

‘탭소닉’은 음악을 들으며 화면을 탭&슬라이드 하는 스마트폰 게임 애플리케이션이다. 국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통합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게임이다. 

지난 19일 정규 3집으로 월드와이드 컴백한 소녀시대는 타이틀곡 ‘The Boys’를 통해 국내 음원사이트의 차트를 모두 휩쓸고 있다. ‘탭소닉’은 현재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The Boys’ 음원을 전세계 버전으로 서비스한다. 특히 영미권 국가는 ‘The Boys’의 영어버전 음원을 제공하는 현지화 전략을 펼친다. 

‘탭소닉’은 향후 소녀시대 정규 3집 앨범의 다양한 곡을 추가로 수급해 글로벌 버전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제공하던 ‘소원을 말해봐’, ‘Gee’, ‘Kissing You’, ‘힘 내!’ 등 다양한 소녀시대의 곡도 글로벌 시장에서 재조명 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네오위즈인터넷 박준일 그룹장은 “소녀시대가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탭소닉’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국내의 인기 K-POP을 지속적으로 수급해 전세계에 선보이며 스마트폰 게임을 통한 한류열풍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탭소닉’은 이번 소녀시대 음원 업데이트를 기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국내 K-POP과 더불어 현지에서 인기 있는 음원을 수급해 인기를 높여갈 계획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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