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 게임의 명작 ‘필드러너(Field Runners)’ 티스토어 통해 국내 최초 출시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필드러너’ 개발사 ‘서브아토믹 스튜디오’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티스토어에 ‘필드러너’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필드러너’는 타임지 TOP 10 비디오 게임에 선정된 데 이어 각종 권위 있는 게임 어워드를 수상한 ‘웰메이드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 버전으로 출시되기 전부터 플레이스테이션3, PSP 타이틀을 통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총 100단계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필드러너’는 유닛을 짓고 업그레이드 하여 몰려오는 적들을 막아내며 디펜스 게임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디펜스 장르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사용자로 하여금 무한대의 전략을 세워 게임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티스토어에서 3,500원에 다운이 가능하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필드러너’는 앵그리버드, 플랜츠.vs.좀비, 컷더로프 등 대명사급 모바일 게임들과 견줄 만한 캐주얼하고 중독성 있는 게임”이라면서 “‘필드러너’처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게임을 발굴하여 국내외로 유통, 게임 팬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