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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 ‘어디게’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로 안드로이드 어플을 개발해 왔던 브로드콘(대표 최성희)이 새로운 게임 어플 ‘슬라콘’(Slacon)을 애플 앱스토어에 런칭했다.

외계의 한 혹성에서 미녀 ‘코순’양과의 데이트 쟁취권을 놓고 벌이는 레이스 대결을 스토리로 갖는 ‘슬라콘’은 귀여운 캐릭터들과 각 스테이지의 특색있는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슬라콘’은 캐릭터를 터치하여 드래그 한 뒤, 손을 놓으면 힘과 방향에 따라 발사가 되는 간단 명료하게 구성된 캐주얼 게임이다. 손쉬운 조작법과 한 눈에 들어오는 UI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각 캐릭터들에게 주어진 보호막, 순간 정지 등의 특별한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단순함을 상쇄하고 게임성을 더했다. 그리고, 화면에 손가락을 문지름으로써, 캐릭터가 정중앙의 골인 지점에 보다 정확히 도달할 수도 있다. 매 스테이지마다 점수에 따라 금, 은, 동메달이 수여되고, 50여가지 업적이 오픈 페인트와 연동됨으로써 유저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런칭 기념 이벤트로 $0.99 가격의 반값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http://bit.ly/p4xRI0 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