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가 서비스하는 레이싱 게임 카트레이싱 피버가 올레마켓에 오픈했다. 

카트레이싱 피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현실적인 조작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 독특한 랭킹 시스템으로 2009년 처음 선보였던 당시 상당한 호평을 받았던 게임이다.

스마트폰으로는 지난 5월 SKT T스토어에 출시한 바 있으며, 가로모드 UI와 네트워크 이벤트 기능 등 스마트폰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제작하여 오픈 후 유료 게임 1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픽토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올레마켓 오픈을 통해서 대중화 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양한 게임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카트레이싱 피버의 최대 특징인 네트워크 이벤트는 유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앞으로의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올레마켓 카트레이싱 피버는 올레마켓 앱 혹은 올레마켓에서 “카트레이싱 피버”로 검색하여 다운로드 가능하며, 현재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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