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가 서비스 중인 미소녀 탄도 슈팅 게임 ‘드림이터(Dream Eater)’가 신규 게임 콘텐츠인 ‘보스전’과 신규 드라이버 ‘마가리타’ 및 ‘테비사’의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먼저 신규 게임 콘텐츠 ‘보스전’의 이름은 ‘초월자 습격’으로, 매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신규 보스전의 보스는 ‘미라나’라는 은색 머리와 하얀색 드레스가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인데, 웜홀을 제어하는 능력으로 만든 각종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공략 시 이 웜홀 제어 능력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만일 보스전에 도전, 최고 난이도를 처음 클리어하는 플레이어들은 이 미라나를 획득, 추후 드라이버로 사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신규 드라이버는 유토피아 진영에 속한 ‘마가리타’와 ‘테비사’로 오는 6월 6일 오후3시까지 한정 획득 가능하다. 

먼저 ‘마가리타’는 UR 등급의 드라이버로, 카구라하네가 실종된 후 그녀를 대신해 트래블러를 이끌고 있다. 동료들에게 무조건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뛰어난 지휘력으로 지도자를 잃은 트래블러를 잘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마가리타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수이병 환자의 피를 수혈 받아야만 신체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V형 증후군 환자로, 이 때문에 마가리타는 자기 자신을 ‘흡혈귀’라고 여기며 동료들과 일정 거리를 두고 있다. 드라이버로의 큰 특징은, 마가리타가 대장으로 등장할 시 아군의 방어력이 20%증가하며, 체스 말 하나를 던지면 80% 공격력 데미지를 준다, 

‘테비사’는 SR 등급의 드라이버로 마피아 가문 출신이다. 테비사의 가문은 여느 마피아들과는 다르게 평화를 지지하고 전쟁에 반대해 백성과 정계에 명성이 높았으나, 통일전쟁 후 조국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암암리에 억압당하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닥친 화재로 몇 세기 동안 이어온 가문이 없어졌고 테비사 혼자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테비사 보유 스킬의 특징은 폭발을 일으키거나 특수 폭탄을 발사해 데미지를 주는 것이다. 이외 폭발 후 폭발 지역에 연막을 생성, 그 연막에 접촉한 대상은 실명이 된다.

한편 <드림이터>는 아름다운 미소녀 드라이버들을 수집 및 육성하는 2차원 스타일의 탄도 슈팅 액션 모바일 RPG다, 미소녀 드라이버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각양각색의 무기 ‘실버윙 웨폰’을 게임 내 지형과 날씨, 바람의 움직임 등을 고려하며 전략적으로 조종해 상대방을 적중시켜 제거해 나가는 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미소녀 탄도 슈팅 게임 <드림이터>와 신규 드라이버 및 시스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