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P간의 콜라보, 소울시커와 아바벨 만나 '소울시커R'로 재탄생
시나리오와 캐릭터 원화는 아소비모, 3D 기술력 포함한 개발은 클래게임즈 담당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동시 개발 중, 2019년 상반기 내 서비스할 것!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국내/일본/글로벌 검증 IP간의 콜라보 신작 '소울시커R'의 캐릭터 아트웍을 금일(7일) 첫 공개했다. 

'소울시커R'은 글로벌 1천만의 '소울시커',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 '아바벨 온라인'의 IP를 보유한 클래게임즈와 일본 아소비모(ASOBIMO)의 공동 프로젝트다. 시나리오와 캐릭터 원화는 아소비모, 3D 기술력을 포함한 개발은 클래게임즈가 담당한 모바일 수집형RPG다.

2019년 상반기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미 금일 공개한 아트웍을 포함, 아바벨의 IP 캐릭터 100여종이 최적화된 3D모델링으로 '소울시커R'의 무대로 옮겨지고 있다. 콘솔에 익숙한 글로벌 유저에 맞춰 키패드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다. 

클래게임즈 정희철 대표는 "소울시커R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전세계 3천만 다운로드라 는 글로벌 IP간의 콜라보는 두 게임 팬들을 설레게 할 소식일 것"이라며, "우리는 콜라보라는 장점 극대화를 위해 이미 검증된 시나리오 및 게임 시스템 기반 더 탄탄하고 안정화된 시나리오와 게임 시스템을 위해 노력해왔다. 두 게임의 추억과 향수를 지닌 게이머 모두가 만족할 퀄리티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소울시커R'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동시 개발하고 있으며, 조만간 더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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