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축구 게임 ‘얼티밋 풋볼클럽’ 4월 30일 출시 확정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 선수를 모아 드림팀을 만들고 구단 운영부터 게임 플레이의 순간까지 폭 넓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4월 30일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진행 예정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캡스톤 게임즈(Capstone Games)와 MOBCAST Games(대표 스기노 노리카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축구 게임 ‘얼티밋 풋볼클럽’의 출시 일정을 4월 30일(화)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얼티밋 풋볼클럽’은 선수 영입과 이적 등 구단주로서의 역할부터 전술 관리나 경기 내 결정적인 순간의 상황 판단까지 폭 넓은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전 세계 60개국 이상, 6천 명이 넘는 선수들이 소속된 FIFPro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 해외 유명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평소 좋아하는 선수만으로 자신이 꿈꾸는 드림팀을 만들 수 있으며, 경기 내에서는 이용자가 이들의 축구 플레이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상대편 수비수와 골키퍼를 앞에 두거나 놓칠 수 없는 찬스와 같이 결정적인 순간에 드리블, 패스, 슛의 방향과 캐릭터 고유 스킬 사용 등을 지정하는 식이다. 이 때 드래그 컨트롤을 적용하여 손 맛까지 더하면서 이용자가 경기를 지배하는 축구 게임을 완성했다. 

자신이 모으고 육성한 팀을 이끌고 리턴 투 러시아, 얼티메이트 챌린지, 아레나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요구하는 매치와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부분도 게임의 장점이다. 

오는 30일 출시를 확정한 ‘얼티밋 풋볼클럽’은 지난 11일부터 5일간 실시했던 CBT에서 호평을 받으며 사전예약자 수 60만을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얼티밋 풋볼클럽’은 4월 30일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기획 중에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얼티밋 풋볼클럽의 정식 출시일을 4월 30일로 확정했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게임인 만큼 더욱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출시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전했다. 

‘얼티밋 풋볼클럽’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다이아 500, A+급 선수 1명, 스킬 레벨업 티켓 10개를 지급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매치볼, 유니폼 상의, 축구화도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