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구글, 원스토어 이어 애플스토어 정식 출시
게임 판타지 소설 기반 IP, 3D MMORPG로 재탄생
무과금 유저의 고레벨, VIP 인증글, 일명 '자랑질' 줄이어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판타지게임 소설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 '리그너스대륙전기'를 구글과 원스토어에 이어 애플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그너스대륙전기'는 평범한 회사원이 게임 속 세계를 여행하는 내용을 담은 인기 소설 작가 리그너스의 퓨전게임 소설을 게임화한 것이다. 팡스카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힐 만큼 고퀄리티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대작 RPG다. 대작 RPG답게 ‘리그너스 대륙전기’는 구글과 원스토어 출시 이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원스토어 1위, 구글플레이 무료 10위를 기록했고, 매출 순위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중이다. 

'리그너스대륙전기'는 소설 속 세계를 3D MMORPG로 재탄생시켰다. PC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고퀄리티 그래픽을 갖췄고, 대부분의 캐릭터에 음성 녹음 작업을 거쳐 게임의 퀄리티를 높였다. 아울러 3개 왕국 12개 군단으로 짜임새 있는 세계관으로 거듭났고, 오픈 필드 최적화를 통해 대규모 전투도 가능해서 대형 MMORPG라 불릴 만하다. 

출시 이후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무과금 유저들의 인증 글이 줄을 잇는 특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주로 높은 레벨과 VIP 자랑이다. 리그니스대륙전기는 무과금 유저라도 VIP를 올릴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다. 이 때문에 무과금 유저도 고레벨까지 올라 지속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원작 판타지 소설 '리그너스 대륙전기'는 현재도 업데이트되고 있어 지속적인 충성 유저의 게임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팡스카이에서는 최근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이는 등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에 방점을 찍은 만큼, 리그니스대륙전기의 장기적인 흥행이 기대된다. 

팡스카이는 '리그니스대륙전기'의 애플스토어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플 출시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