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오크: 복수의 맹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신규 종족 ‘다크엘프’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던전이 추가되면서 이용자들의 기대감 높여…
최고 레벨 70 확장 및 일부 직업 재능 확장, 직업별 스킬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 진행
다른 이용자와 함께 펫 탐험 시스템을 즐기고 추가 보상 획득이 가능해져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Zulong Entertainment가 개발하고 중국 최대 개발사 텐센트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현재 국내에서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오크: 복수의 맹세(이하 오크)’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독특한 어둠의 힘을 기반으로 한 마법 스킬을 사용하는 신규 종족 ‘다크엘프’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드래곤 무덤, 질서 신전, 늑대소굴 등의 지하성 던전과 자이언트 드래곤 천공, 해머요새, 전해의 심연 등의 길드 던전, 황혼의 도시, 용암의 핵과 같은 단체 던전까지 다채로운 신규 던전도 새롭게 오픈 되어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최고 레벨이 60에서 70으로 확장되면서 전투마스터, 근위대장, 전략가 3계열의 재능이 기존 6개에서 8개로 늘어났으며 새로운 재능을 강화시킬 수도 있게 됐다. 또한, 대대적으로 직업별 스킬 밸런스가 조정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법사, 주술사, 흑마법사, 목사, 사냥꾼 계열이 가진 스킬 몇 가지가 변경됐다.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펫들로 파티를 맺어 탐험하고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펫 탐험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펫으로 구성한 펫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친구의 펫으로부터 도움을 받거나 줄 수도 있다. 

이용자와 펫의 친밀도와 펫 탐험 스킬이나 특정 탐험 스킬 등에 의해 탐험 시간이나 노선이 달라지기 때문에 조합도 중요하다. 펫 탐험 이후에는 펫 상점에서 저품질의 짐이나 여러 가지 아이템을 구매할 때 사용하는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오크가 최고 레벨 확장과 스킬 밸런스 조정, 펫 탐험 등 내용이 담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라며, “이번 업데이트로 더욱 풍성해진 오크를 재미있게 즐겨 주시고,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오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크’는 다양한 종족과 직업을 선택해서 육성하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는 캐릭터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부터 광활한 오픈필드, 360도 자유비행, 직업변경 등을 통해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즐기면서 ‘오크’의 장엄한 판타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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