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과자 고래밥 IP 기반 모바일 게임 ‘고래밥: 버블슈터’ 구글 추천 게임 선정
내달 8일까지 20스테이지 완료 후 스크린샷 응모하면 100명 추첨해 고래밥 과자 증정

㈜게임펍은 자사가 고래밥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해 글로벌 서비스 중인 ‘고래밥: 버블슈터’가 구글 추천 게임에 선정됐다고 25일(금) 밝혔다. 

이를 기념해 게임펍은 ‘고래밥: 버블슈터’ 국내 이용자 대상으로 이벤트를 펼친다. 내달 8일까지 20스테이지를 완료한 후 스크린샷을 응모하면 100명을 추첨해 고래밥 과자를 지급한다. 

버블슈터 장르 게임 ‘고래밥: 버블슈터’는 바닷속 보물을 혼자 차지하기 위해 고래 대장 라두를 배신한 무서운 상어 후크가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스타피들을 모두 납치, 라두와 함께 이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게이머들은 같은 색 버블을 3개이상 연결하면 사라지는 룰을 바탕으로 버블속에 갇혀 있는 스타피들을 모두 구출해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약 500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고래밥: 버블슈터’는 라두 코스튬 조각을 모아 이를 완성하고,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는 재미는 물론, 여러가지 아이템을 사용해 버블을 터뜨리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과자를 통해 익숙한 고래 캐릭터 라두와 함께 징어징가, 메탈부기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들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게임펍은 지난 9월 국내 메이저 제과 업체 오리온과 인기 과자 고래밥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고래밥: 버블슈터’ 개발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으며 작년 12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1984년 출시된 고래밥은 고래, 상어, 거북이, 새우 등 바다 동물 캐릭터로 만든 대표적 '펀(fun)’ 콘셉트 과자다.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과자로 30년 넘게 사랑받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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