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2월, 북미, 동남아를 비롯한 140개국 동시 런칭 예정
한국, 대만에서 누적 매출 200억 이상 기록
글로벌 유저 성향에 맞춘 대대적인 시스템 리뉴얼

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은 1월 18일 자사 게임인 <파이널 블레이드>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대상국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을 제외한 전140여개 국가이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지난 2017년 2월 NC Soft 를 통해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8년 6월에는 넷퍼블리싱을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에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를 통해 구글과 애플 양대 스토어의 매출 최고 2위까지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억 이상을 달성하였다. 

전승표 스카이피플 사업차장은 “지난 소프트 런칭 간 유저들에게 많은 피드백을 받았고,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들을 분석해 글로벌 시장의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2월 중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며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과 대만의 퍼블리싱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처음으로 시도하는 자체 서비스이다. 자체 서비스인 만큼 빠른 의사결정과 게임 개선을 통해 글로벌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전예약 참여자 에게는 5성 영웅과 130$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 및 런칭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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