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구글스토어와 원스토어 양대 안드로이드 마켓 동시 출시... 이벤트 풍성
익숙한 수집형 RPG에 전략성 가미... 수집형과 SRPG의 만남
탱딜힐의 조합에 속성 고려한 덱 구성... 독특한 육성 방식 특징

3성에서 4성으로, 다시 5성으로... 게임 캐릭터의 성급(별의 등급)을 올리는 육성과 수집의 재미에 SRPG의 전략성이 더해진 턴제 RPG가 출시됐다.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가 17일 모바일 수집형 RPG '별의소환사: 다시 시작되는 세계(이하 별의소환사)'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의 양대 안드로드이드 마켓에 동시에 정식 출시했다. 

'별의소환사'는 캐주얼한 2.5D 그래픽에 턴제 전투를 기반으로 한 색다른 모바일 RPG다. 방어와 공격, 회복형 등 특화된 스킬을 지닌 개성 넘치는 250종 이상의 소환수가 준비된 수집형 RPG다. 여기에 전투가 턴제로 진행될 뿐 아니라, 속성에 따라서 효과적인 공격이 가능한 상성이 존재, SRPG '전략'의 재미도 동시에 갖췄다. 

전투에서는 상대 몬스터에 맞춘 속성뿐만 아니라 탱딜힐의 덱 구성도 중요하다. 중독과 관통으로 방어력을 깨트리고, 단일 피해에 능하고 제어 스킬이 있는 캐릭터를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해야 하는 등의 지혜가 필요하다. 또 소환수마다 능력치에 맞는 룬을 각인시키고 강화시켜야 하는 등 손과 머리가 바쁜, 할 것이 많은 게임이다. 인기 성령 랭킹이라는 것도 있어서, 결투장과 차원 전장, 랭킹전, 다양한 분야에서의 소환사 랭킹이 게시된다.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 길드 콘텐츠도 있다. 길드원과의 협조로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고, 길드원과 함께 하는 별도의 콘텐츠도 존재한다. 또 차원전장에서 길드의 권위와 실력을 뽐내는 것도 가능하다. 

팡스카이는 ‘별의소환사’ 출시에 맞춰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및 ‘별의소환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구글스토어, 원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