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현지화 바탕으로 내년 2월 국내 서비스 예정
중국 출시 첫날 다운로드 1위, 위챗 스토어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기록하며 흥행 돌풍, 한국 서비스 흥행 가능성 기대
원작 성우들의 개발 참여로 ‘사무라이 쇼다운’의 향수 그대로 재현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내년 2월 ‘사무라이 쇼다운M’의 국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텐센트가 중국 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M’은 중국 내 출시 첫날 다운로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였으며, 이후 위챗 스토어에서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3위를 달성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90년대를 대표하는 격투 게임인 원작 ‘사무라이 쇼다운’을 현대 감성에 맞추어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대작으로, SNK가 20년 만에 직접 개발에 나섰다. 게임 내 캐릭터마다 다양한 스킬의 파격적인 액션과 임팩트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원작의 액션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원작 캐릭터 성우들이 직접 모바일 버전 개발에 참여하는 등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살려 내어 두터운 글로벌 팬 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이시티는 ‘사무라이 쇼다운 M’을 통해 한국 모바일 RPG 시장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국내 현지화 작업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스테이지 형태의 PVE 콘텐츠의 경우 1인 혹은 팀으로 클리어 가능하고 장비 수집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해 나갈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조이시티는 ‘결투 PK’, ‘원수 모드’, ‘강탈 이벤트’, ‘무술관’, ‘혼합 전장’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협력과 경쟁을 통한 재미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영호 조이시티 대표는 “현재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중국 내 성과는 매우 고무적이다”, “한국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철저하게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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