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 국내 정식 서비스 시작
RTS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켜 유닛 컨트롤, 덱 커스터마이징, 1v1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어
미디어 쇼케이스 및 유저간담회 통해 소통하는 등 국내 출시에 공을 들이고 있어
글로벌 사전예약 400만 돌파하며 ‘커맨드 앤 컨커’ 신작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해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는 RTS의 신작 ‘커맨드 앤 컨커’의 모바일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게임 ‘Command & Conquer:™ Rivals’ (이하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이 금일(5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은 다양한 전략 전술과 자유로운 유닛 컨트롤을 통해 1v1 실시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유닛 카드를 수집하고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유닛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맞춤형 덱을 만들고 강화하고 실제 전장에서 활용하면서 더욱 긴장감 넘치는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플레이어는 게임 내 대표 진영인 ‘GDI’와 ‘Nod’가 가진 각기 다른 특성 및 전장에서 구현된 미사일 발사대 점령과 통제권 장악, 글로벌 쿨타임 시스템 등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 전술을 발휘하면서 모바일에서도 RTS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은 국내에서 미디어 쇼케이스 및 유저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e스포츠 강국인 국내 시장 진출에 공을 들이면서 출시 후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의 e스포츠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커맨드 앤 컨커’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게임 개발 경력을 가진 선임 전투 디자이너 ‘Greg Black(그렉 블랙)’의 합류 소식으로도 화제가 된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은 RTS의 전성기를 이끌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린 ‘커맨드 앤 컨커’의 신작으로, 글로벌 사전예약 400만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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